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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해, Trinidad and Tobago 여행기 - 수도 Port of Spain (속)
2020.03.24 01: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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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3.2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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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24 23:04
흑인들이 잘 살고 있는 세계 소수의 나라들 중의 한 나라인 것 같아. 석유와 가스가 나오는 동안에는 계속 잘 살 겠지. 계속 나오기를 바라주고 싶어. 흑인들이 나라답게 잘 사는 나라가 있는 것도 보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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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3.25 21:24
Performing Arts Center는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비슷하네요.
같은 건축가인가... 석유가 나와서 잘 산다니 그 사람들의 행운이지요.
대통령관저의 하얀 꽃이름이 궁금합니다. 신기하게 나무 전체가 하얗군요.
식물원에는 여러가지 색갈의 부겐빌레아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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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3.26 14:12
Queen`s Park Savannah는 잘 정돈된 아름다운 곳이네요.
대통령 관저는 의외로 수수하지만 그 외 정부 청사나 박물관 건물은
중후해 보입니다. 쏟아지는 자원으로 뜻있는 지도자를 만나 훗날을
도모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잘 사는 흑인 지도자의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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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지하자원의 혜택을 노예 후손들이 호강을 하고 있어
백삼십만 인구의 40% 라면 5십만 정도의 흑인이 되겠네
정권은 흑인들이 장악하고 있다니 국비를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겠지
요즘 우리나라 지자체도 세금으로 시청, 도청을 인구수에 맞지 않는 규모로
어마어마 하게 짓고 있어 가끔 비난 뉴스를 볼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