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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나이제리아 여행기 - Calabar (속)
2020.10.13 19:0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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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정보부의 무시무시한 심문을 무사히 끝내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여행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속히 떠나고 싶은 마음이었어
공기도 통하지 않는 방에서 기다리는 것이 심문보다 더 힘들었겠어
위 숙소 사진을 보니 기가 막힐 정도의 숙소로군
불과 4,500 naira의 좋은 숙소로 옮겼다니 푹 쉬고 떠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