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남북전쟁 참전군 아내가 이제 사망? 그녀가 털어놓은 비밀
2021.01.10 20:14
美남북전쟁 참전군 아내가 이제 사망? 그녀가 털어놓은 비밀 ‘내가 죽은 뒤 연금받을 수 있을 것 '제안한 이웃집 할아버지와 혼인한 마지막 배우자였다”고도 말했다. 으름장을 놨기 때문이다. 헬렌 비올라 잭슨의 부고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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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1.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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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1.12 08:14
그러고 보면 미국 역사는 별로 긴 것 같지 않아. 미국 독립 때부터 (대강 1880년) 남북전쟁 시작 때까지 (1860-1865) 약 80년, 그때부터 80년이면 우리가 태어난 1940이고, 또 80년이면 막 지나간 해인 2020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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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1.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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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1.25 20:09
사람보다 낫네... 6일간 병원 문앞에서
주인 기다린 강아지김수경 기자/조선일보
아픈 주인을 만나기 위해 무려 6일동안 병원 앞을 지킨 강아지 본쿡/유튜브입원한 주인을 기다리며 무려 6일동안 병원 앞을 지킨 강아지가 있다.
22일(현지 시각) 터키 통신사 DHA에 따르면 터키 북부 트라부
존에 사는 세말 센투르크씨는 지난 14일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실려갔다. 병원에 도착한 건 센투르크씨만이 아니었다.그의 애완견 본쿡이 구급차의 뒤를 쫓아 달려온 것이다.
주인을 만나 신난 본쿡/AP 연합뉴스
당일 센투르크씨의 딸이 강아지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본쿡은 매일 아침 9시 센투르크씨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어김없이 나타났다.
해질녘까지 하루 종일 병원 문 밖을 지키면서도 본쿡은 병원이
라는 것을 알았는지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본쿡은 대신 건물 밖에 얌전히 앉아있다가 병원 문이 열릴 때마다얼굴을 안으로 들이밀었다고 병원 경비원은 말했다.
센투르크씨를 찾는 듯 보인다.6일동안 병원 앞을 지키던 본쿡이 퇴원한 주인을 만난 장면/유튜브
사연을 알게 된 병원 관계자들이 본쿡의 먹이를 챙겼고,
센투르크씨도 입원실 창문으로본쿡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렇게 7일째가 되던 지난 20일, 센투르크씨가 휠체어를 타고
본쿡 앞에 등장했다. 치료를 마치고 퇴원을 한 것이다.
그를 본 본쿡은 팔짝팔짝 뛰면서 센투르크씨를 반겼다.
본쿡과 9년간 함께 했다는 센투르크씨는 “본쿡은 나에게 매우
소중하다. 나도 본쿡이 계속 보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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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북전쟁하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이야기라
제목만 읽고 갸우뚱 했는데
읽고나니 아 이런 일도 있겠구나 하는 의구심이 해결되었습니다.
스토리가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