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폭포 108m 절벽서 인증샷...
2021.01.23 10:36
빅토리아 폭포 108m 절벽서 인증샷... 이세영 기자 <조선일보> “삶을 소중히 여기라”는 꾸중을 들었다.
|
댓글 5
-
황영호
2021.01.23 16:18
-
이은영
2021.01.23 23:19
한번은 멋있다고 봅니다. 멀리서 보아도 아찔한 폭포인데 ...
성공적인면도 이해할수 있고 걱정과 비난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과수 폭포가 제일 웅장한줄 알았는데 얼마전 빅토리아 폭포영상을 보고
웅장한 폭포에 자꾸 빨려들어가는 착각에 힘이들었었어요.ㅎㅎ
어메리스 로즈는 물쌀을 어떻게 이겨 냈는지 대단합니다.
-
박일선
2021.01.24 08:01
정말 겁없는 여자네. 하나도 무서워 하는 것 같지 않아. 혹시 합성된 비디오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
김동연
2021.01.24 22:19
연출인 것 같아요. 사진을 찍어 주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 구경꾼도 있었고,
물살도 그리 세지 않은 쪽에 누워서 배경만 거친 폭포를 넣은 것 같아요.
유명해지려면 저 정도 용감한 건 아무 것도 아니지요.ㅎㅎ
-
엄창섭
2021.01.24 23:13
'벽에 누워있었을 뿐' 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습니다!
로즈 의 포즈 앞에서는 天仞斷崖의 두려움은 한낮 老婆心에 불과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