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시절이었습니다.
2021.02.05 16:5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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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2.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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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2.07 11:00
요즘은 주로 지나간 일들을 들춰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인사회를 중심으로 모임을 가졌던 친구들 사진을 모아 보았습니다.
자주 만나지 못했어도 이렇게 사진으로 한번씩 얼굴 보면 잊지 않겠지요.
다시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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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2.06 09:22
정말로 다시 보고싶고 아련히 생각해보고 싶은 친구들이네..
음악이 마구 가슴을 두드리면서 사진 한장한장이 왜 이렇게 새롭게 보이는지 모르겠어.
다시금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 주어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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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2.07 11:04
"사랑의 슬픔"이라 약간 애잔한 느낌의 곡이지.
되돌아 갈 수 없는 시간이라는 뜻에서 좀 슬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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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2.06 22:59
다채로운 인사회 활동 모음집이군요! 앞으로도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질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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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2.07 11:07
옛날같지는 않겠지만 남은 시간 기회 만들어 자주 모임을 가지도록
마음 먹으면 되지요. 무엇보다 건강이 허락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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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2.07 08:16
추억의 명장면입니다.
아마 코로나19가 사라져도 점점 모이기 힘들어 다시 오기 힘든 장면들입니다.
남은 세월 가능한 한 자주 모여 새로운 추억 만들어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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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2.07 11:11
그냥 가볍게 찍은 사진들인데 지나고 보니까 소중한 장면으로 생각됩니다.
모두들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지요?
올해도 기회 만들어 자주 모이도록 노력해야겠지요.
혼자 보다는 여럿이 노는 것이 더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움이 서려오는 추억들의 사진들이 많이 있군요.
마음 시리도록 다시 가곺은 감사했던 시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