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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의 한이 서린 남한산성 

 

1636년 후금은 국호를 '청'으로 바꾸고,

그해 12월에 맹장 용골대(龍骨大)가 이끄는 청나라 10만 대군이

압록강을 넘어 조선을 전면적으로 침공했다.

인조는 미처 강화도로 피난을 가지 못하고 '남한산성'(南漢山城)에 발이 묶이게 됐다.

 

이 당시 남한산성을 방어하는 군사들은 고작 1만 3000여 명에 불과했고,

식량도 겨우 50여 일을 버틸 수 있는 수준에 그쳤다.

시간이 갈수록 추위와 배고픔 등으로 인해 성 안의 상황은 심각해졌다.

한 달이 채 안 되는 짧은 전쟁 이후

최명길이 작성한 국서를 통해 청나라 황제에게 화호(和好)를 청했다.

병자호란의 결과로 인조는 삼전도에서 청나라와 굴욕적인 강화를 맺게 됨으로

조선은 명나라와의 관계를 끊고 청나라의 간섭을 받게 되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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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영화 '남한산성'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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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영화 '남한산성'의 한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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