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친구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지금 Flensburg라는 도시에 와 있습니다. 독일의 마지막 도시입니다. 내일은 Flensburg를 떠나서 덴마크로 들어갑니다. 덴마크 북쪽  끝까지 갔다가 페리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서 스웨덴의 Gothenburg로 갑니다. 그리고 해안선을 따라서 남하해서 Copenhagen에 도착하는 것이 남은 여정입니다. 지도를 참조해주세요. 
 
그럼 사진을 보면서 나머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0-Map.jpg

Dresden에서 시작해서 덴마크 국경에 위치한 Flensburg까지 왔습니다

 

 

20210726_123501.jpg

Elbe 강의 일출은 별로입니다

 

 

20210726_123502.jpg

 

 

 

20210727_090624.jpg

독일 사람들은 특이 꽃으로 집을 장식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20210727_090644.jpg

 

 

 

20210727_090645.jpg

 

 

 

20210727_100253.jpg

갑자기 가파른 언덕이 나타났습니다

 

 

20210727_100257.jpg

처음으로 자전거를 밀면서 걸어서 올라갔죠

 

 

20210728_080300.jpg

 

 

 

20210728_110004.jpg

 

 

 

20210728_112341.jpg

여행객들이 신기한 듯 예날 집을 바라다보고 있습니다

 

 

20210729_085801.jpg

Elbe 강 하구가 가까워지니 배들도 많아집니다

 

 

20210729_111046.jpg

 

 

 

20210729_140902.jpg

드디어 Elbe 강을 따라서 하는 자전거여행이 끝나는 Hamburg에 도착해서 역전 앞 호텔에 들었릅니다, Hamburg에 머무는 동안 Cuxhaven과 Lubeck 두 도시 당일 기차여행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죠

 

 

20210730_091012.jpg

Hamburg 사진들입니다

 

 

20210730_091718.jpg

 

 

 

20210730_092412.jpg

 

 

 

20210730_095426.jpg

 

 

 

20210730_095603.jpg

 

 

 

20210730_102501.jpg

 

 

 

20210730_112023.jpg

 

 

 

20210731_084426.jpg

기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Cuxhaven에 다녀왔습니다

 

 

20210731_084427.jpg

자전거를 가지고 갔죠

 

 

20210731_105000.jpg

Cuxhaven에는 Elbe 강 자전거도로가 시작되는 (혹은 끝나는) 곳에 세워진 탑 같은 기념물에 오기 위한 것입니다

 

 

20210731_111425.jpg

Elbe 강 자전거여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일까요

 

 

20210731_112004.jpg

뒤에 보이는 기념탑에는 자전거를 못가지고 가서 Elbe 강 자전거 도로 첫번 째 표지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20210801_084735.jpg

Hamburg에서 기차로 40분 거리인 유럽 중세기 한자동맹의 발원지였던 Lubeck에 당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210801_091411.jpg

서울 남대문에 해당하는 이 Lubeck의 성문은 독일의 상징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10801_093010.jpg

Lubeck의 사진들입니다

 

 

20210801_094045.jpg

 

 

 

20210801_101141.jpg

 

 

 

20210801_105434.jpg

 

 

 

20210801_121500.jpg

해가 나와서 다시 찍었습니다

 

20210802_113620.jpg

독일은 시내에도 자전거 길이 참 잘 되어있습니다

 

 

20210803_112103.jpg

이곳 기후는 예측을 불허합니다, 갑자기 비구름이 나타나서 폭우를 내립니다

 

 

20210806_110242.jpg

Flensburg 지역은 옛날에 덴마크 땅이었어서 아직도 덴마크 풍 지붕을 가진 건물들이 보입니다

 

 

20210806_134340.jpg

Flensburg는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관광객들로 넘쳐 흐릅니다

 

 

20210806_144445.jpg

Flensburg 사진들입니다

 

 

20210806_152837.jpg

내일은 덴마크로 자전거여행을 계속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7112 8월의 배롱나무꽃은 여전히 피고 .. [8] file 이초영 2021.08.22 138
17111 거실 정원에 새로 시집온 "푸미라" [8] 김동연 2021.08.19 282
17110 유럽 자전거 여행 - 덴마크 남북 종주 [6] file 박일선 2021.08.18 194
17109 수선화에게 - 정호승 [6] 김동연 2021.08.15 5589
17108 광복절 노래 [2] 심재범 2021.08.15 104
17107 성복역 롯데몰 산책 [4] file 정지우 2021.08.13 137
17106 산책회, 롯데몰 수지점에서 만나다. [4] file 이태영 2021.08.12 178
17105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5] file 이태영 2021.08.09 146
» 유럽 자전거 여행 - Hitzacker에서 Flensburg까지 [5] file 박일선 2021.08.07 129
17103 윤석열 아내 김건희, '尹의 여자' 이전에 미술계의 슈퍼스타다! [4] 김필규 2021.08.05 271
17102 바위에 낀 범고래 구조 작전....... [3] 엄창섭 2021.08.02 152
17101 백로가 노는 곳 - 한강변에서 [8] 김동연 2021.07.31 141
17100 금빛 한발, 흔들림이 없었다… [4] 이태영 2021.07.30 126
17099 병자호란의 한이 서린 남한산성 산책 [3] file 이태영 2021.07.30 201
17098 한강공원 가는 길 [10] 김동연 2021.07.27 154
17097 밤 하늘의 트럼펫 [2] 심재범 2021.07.27 51
17096 유럽 자전거 여행 - Dessau에서 Gorleben까지 [10] file 박일선 2021.07.25 130
17095 LALA -한국외교의 방향은? 최종봉 2021.07.25 55
17094 소백산 계곡 희방사를 찾아서 [14] 황영호 2021.07.22 176
17093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공원’ [6] file 이태영 2021.07.19 157
17092 부여 궁남지 천만송이 연꽃 축제 [12] 이은영 2021.07.18 137
17091 ĹALA-~TEXT [2] 최종봉 2021.07.17 208
17090 7월 21일 인사회 모임은 쉽니다. [1] file 이태영 2021.07.17 86
17089 산책회 백인제 가옥 산책 [8] file 정지우 2021.07.16 112
17088 산책회 북촌 백인제 가옥 뜰을 거닐다. [6] file 이태영 2021.07.15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