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오래 계시면서 즐거운 여행을 하셨습니다.

제주바다 사진이 한가롭고 해맑아 보여 차분해지네요.

날씨가 좋아 하늘에 구름과 산방산도 뚜렷이 보이네요.

항상 젊은이들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셔서 기분이 절로 젊어집니다.

저도 본의 아니게 요번 여름에는 제주를 두번이나 다녀오느라

여름을 다 보낸것같아요. 서귀포 산방산도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지요.

그래도 공기가 좋아 목이 많이 편아해진것 같아요ㅎㅎ

와아 역시 청정 제주가 보이네요.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가 -

바다물빛이 유난히 푸른 것 같아요. 변덕스런 제주 날씨가 일주일 내내

좋았다니 행운이었어요.  요즘 젊은사람들이 제주를 많이 찾아서 

제주가 더 좋아진 것 같아요.  다른 사진들도 많이 보여주세요.

무더운 여름을 제주에서 떠나보내셨군요! 서귀포의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가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멋진 가족여행입니다.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가 있는 제주로 피서를 다녀 오셨군요.

사진만 보아도 더위가 가신듯이 시원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여행객이 줄어서 한적할것 같았는데 

바다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습에 활력이 넘칩니다.

오~  태영이, 코로나 때문에 인사회도 열리지 못하고 산책회도 2번이나 걸르고 나니

마음이 적조하더니 그간 자넨 가족들과 함께 제주에서 여러날 보내고 왔구나.

제주는 언제 가봐도 아름답고 평화스러운 이국의 정취같은 것을 듬뿍느낄 수 있는 곳이지.

7일 동안이나 출렁이는 남쪽 바다에서 마음을 적시며 여름날의 제주 풍경도 실컨 만끽하고 돌아왔으니 

코로나19 속에서도 가마솥 같았던 올 여름 무더위를 유감없이 잘 보냈구나!

와, 7일 씩이나. 정말 만끽했겠네.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썼네. 덴마크, 스웨덴 사람들은 마스크도 안 쓰고 코로나 걱정들 별로 안 하는 것 같아. 왜 한국과 그런 차이가 있는지 좀 신기하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