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의 뭉게구름
2021.09.04 10:11
가을장마로 매일 비가 내린다.
어제는 모처럼 맑은 날씨,
맑고 푸른 하늘에는 다양한 모양의 뭉게구름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나는 오전 일찌감치 화성 성터로 출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
화성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하루를 보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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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9.0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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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9.04 19:26
티없이 맑은 구월의 어느 하루, 구름으로 쓴 태영이의 일기에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이 찾아오는 수원 화성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있구나!
아침 일찍나선 나들이, 돌아오는 발걸음이 파란 하늘에 하얀 힌구름 타고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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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9.04 21:40
파란 가을하늘과 뭉게구름이 화성의 모습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어느 화창한 날, 첫 가을을 아름답게 맞이하셨군요. 복 많은 분이십니다.
집에 앉아서 이렇게 아름다운 화성의 풍경을 구경하는 우리들도 행운이지요.
건강하실때 많이 활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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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9.04 22:19
잊을만하면 보여주시는 화성의 풍경 맑은 날씨에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올해에는 우리나라 하늘의 구름이 유난히 눈에 들어 오면서 선명합니다.
파란하늘의 뭉게구름이 가슴을 확 트이게 하여줍니다.
셔틀이라도 타면서 한번 돌아보고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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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9.05 09:08
화성 셩곽 위로 유유히 떠 다니는 뭉게구름이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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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1.09.07 09:57
푸른 여름하늘의 뭉게구름과 짙은 초록빛 소나무의 정경이
아름다운 한국의 산천을 그립게 합니다.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한국의 아름다움을 잘 담아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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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아주 아름답네. 나는 별 화성에 갑자기 뭉게 구름이 발견되었나 했지. 나이 탓인지 요새 머리가 좀 이상하게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