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와 명곡-18 마지막
2023.01.30 09:37
추상표현주의(Abstract Expressionism)는 제2차세계대전 후 미국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화가는 Jackson Pollock 입니다.
화가들도 대부분 미국화가들입니다. 추상표현주의는 추상화의 한 지류입니다. 배경음악은 George Gershwin의 Rhapsody in Blue 입니다.
추상표현주의를 끝으로 이 시리즈를 끝내겠습니다. 물론 이후에도 현대화들에 관한 여러가지의 미술사조들이 있습니다만 여기에서 그치겠습니다.
이 자료들은 저희 동네 노인 동호인 클럽에서 발표한 자료들로서 아주 피상적인 개념 소개의 자료에 불과하며 설명 또한 매우 빈약한 자료들입니다.
보아들 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현대화에 관한 추가적인 자료들은 김필규 동문의 저서에 더욱 깊이있게 설명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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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01.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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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굉호
2023.02.01 14:46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꾸 보다보면 그러한 스타일에 어느 정도 중독이 되고 "그래도 볼만하네"라는 느낌이 올때도 있을 것입니다.
당장의 단맛은 없는 씁쓸한 채소 뿌리를 씹는것 처럼.
로스코의 "지하철 입구"는 그의 초기 작품으로서 엄밀히 말하여 추상표현주의 그림이 아니지요.
이 사람들이 어린아이들 장난같은 그림들을 그리지만 그들의 초기 작품에서 보듯이 미술의 기본기는 탄탄했던것 같습니다.
피카소, 칸단스키도 그랬지요.
관심을 가지고 보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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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3.02.04 12:42
덕분에 좀 어렵고 긴 내용이지만
많이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또 올려주시면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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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명곡 마지막회라 추상표현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George Gershwin의
Rhapsody in Blue를 들었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작가의 마음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Rothko의 Enterance to Subway만 기억해야겠습니다. 지하철 입구 비슷하게 보이네요.ㅎㅎ
정굉호님 덕분에 수준높은 배경음악과 (이해하기 힘들지만)명화들을 감상했다는 저의 허영심이
조금 충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물 자주 올려주세요. 치매예방을 위해서 새로운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