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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은 사계절이 다 아름답지만,

꽃이 화려한 봄은 더 기다려집니다.

덕수궁의 많은 꽃들 중에도 석어당 앞에 있는 살구나무는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고풍스러운 2층 전각 앞에 당당한 고목의 모습이지만

가장 먼저 꽃을 피우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 봄이야, 잘 해봐”

 

유난히 이번 봄은 비가 잦고 겨울보다 더 추운 듯한 꽃샘 추위에,

바람도 어느 때보다 강하게 붑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그 이유가 지난겨울이 가장 많은 눈비가 왔던 겨울이었고,

기상청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따뜻한 겨울이었기에 꽃샘추위가

더 춥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조선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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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카메라에 담은 외국인, 사진을 보내기 위해 전화번호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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