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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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산책
2022.06.12 09:43
여의도 공원
IFC 쇼핑몰
현대백화점
여의도역에서 현대백화점, IFC 쇼핑몰로 연결되어 있는 지하도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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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6.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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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06.12 18:54
상전벽해 로소이다.
소인이 공군본부에서 군복무를 할 70년대 당시에는
여의도가 말 그대로 모래섬이었을 뿐이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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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6.12 21:40
여의도공원도 참 아름답군요.
사진작가가 찍어서 아름다운거라고 생각하지만
산책모임에서 한 번 가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백화점도 가까이 있고 하니 아주 더울때나 추울때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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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2.06.14 02:32
위 댓글에 황선생님의 "상전벽해"라는 코멘트에 동의합니다.
고교시절에 JRC반에서 토요일에 간식을 준비하여 여의도섬에 있는
고아원을 방문하던 생각이 납니다.
함께 활동했던 남학생중에 이미 타계하신 여러분들을 생각하니
정말 세월이 많이 가고 세상이 많이도 변했음을 상기시킵니다.
그 빈 땅 여의도가 이선생님이 올리신 모습으로 탈바꿈을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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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맑은 날씨가 푸르름을 더욱 돋보이게합니다.
일년내내 이런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여의도의 풍경이 한참 녹음으로 우거져 있어 더욱 활기가 납니다.
그래도 여의도 더현대 백화점이 마음에 가장 멋져보입니다.
먹거리 좋아하는 친구와 가끔가서 음식과 4층 커피숖을 즐기곤합니다.
9호선에서 내리면 15분간 냉난방이 되는 복도를 걸어가는 재미도 있고
좀더 깔끔한 음식들이 시선을 많이 끄는것같아요.
요즘 리모델링한 IFC쇼핑몰도 즐길만 한 곳이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