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 또다른 새봄의 향기 ( 연습 )
2020.03.06 05:49
- 다른
댓글 6
-
황영호
2020.03.06 11:45
-
김동연
2020.03.06 11:54
호숫가 벚꽃이 봄을 알려주고 있네요.
제주 생각이 자꾸납니다. 지금쯤은 매화와 수선화가
벚꽃을 재촉하고 있겠습니다.
-
최종봉
2020.03.07 08:37
영호형, 동연님!
오늘도 변함없이 반갑고 즐겁게 댓글주신 두분을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슘페터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을 벌려야하는 유일한 상대는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프랭크린은 시간은 돈이라고 했습니다
칸트는 "우리는 죽지 안을것처럼 인생을 살고 있다"
그러면서 그마저도 잠재의식의 어디엔가에 나도결국 죽겠지 하는 불안한 감정이 사각사각
존재의 뿌리를 갈가먹는다고 했음니다
결국 우리는 가속화하는 경쟁, 시간속에 시달리며 살아온것 같읍니다
우리도 인생살이의 정답이 없음을 인정하면서, 시간이 실어오는 새봄 교향악을 감상합시다!!
두분의 댓글 고맙습니다. 매사 건승하세요!!
cf, 영호형 ,저는 SWISH MAX4 로 치매방지를 위해 만들고 있습니다
-
김영은
2020.03.07 14:19
시간 속에 시달리는 생활을 하면서도 부지런하시네요.
시간이 실어 오는 봄을 재촉하는 영상 멋집습니다.
-
이은영
2020.03.07 15:14
벌써 봄을 만끽 하는 벚꽃을 보여주십니다.
위축된 마음에도 좀더 늦게 오면 하는 봄이 즐기지도 못하고
지나가려 합니다.
치매방지를 위한 영상물을 만들고 계시다니 고맙습니다.
-
최종봉
2020.03.08 06:18
영은,은영님!
오늘도 변함없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위 두분을위해 기도하는 영광을 갖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가를 생각해봅니다.
저에게는 먹는것 자는것 숨쉬는것 가족 사랑 우정 돈 명예 자존심등등 나와 관련된
모든것이 중요합니다.그런데 모든것이 중요하다는 말은 특별히 중요한게 아무것도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때
"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이 중요치 않은가를 가려내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시험)"이라고 생각됨니다
이는 시 공, 환경에 따라 우선순위가 변화될수 있으나곧 균형을 찾는 회복력을 가질것입니다
횡설수설 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매사 건승하세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22 | 길위에서 - 최백호 [8] | 김동연 | 2023.11.15 | 132 |
18221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Waterland [2] | 박일선 | 2023.11.14 | 29 |
18220 | 英 현충일 행사에 태극기... 6·25 참전용사가 ‘아리랑’ 불렀다 [3] | 엄창섭 | 2023.11.12 | 82 |
18219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Delft [1] | 박일선 | 2023.11.12 | 29 |
18218 | 고향이여~ [2] | 최종봉 | 2023.11.12 | 67 |
18217 | 건강합시다~! [3] | 최종봉 | 2023.11.12 | 55 |
18216 | 11월의 산책회 [6] | 김동연 | 2023.11.11 | 121 |
18215 | 추억의 사진 - 1957년 박일선의 도봉산 암벽등반 [8] | 박일선 | 2023.11.11 | 80 |
18214 | 서울 사대부고 제11회 동창 송년 모임 [8] | 이태영 | 2023.11.10 | 4509 |
18213 |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의 힘 [2] | 김필규 | 2023.11.10 | 125 |
18212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Amsterdam [2] | 박일선 | 2023.11.10 | 32 |
18211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Amsterdam 가는 길 [2] | 박일선 | 2023.11.08 | 57 |
18210 | 양평, 용문사의 진한 가을... [1] | 엄창섭 | 2023.11.06 | 108 |
18209 | 세기의 라이벌 추사 김정희VS 원교 이광사 누가 진정한 명필인가? [1] | 김필규 | 2023.11.06 | 115 |
18208 | 세등분으로 리모델링한 남자 [1] | 김필규 | 2023.11.05 | 143 |
18207 | 친구여 [3] | 연흥숙 | 2023.11.05 | 174 |
18206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룩셈부르크 편 - Luxembourg City [1] | 박일선 | 2023.11.05 | 50 |
18205 | 영주 무섬마을 [10] | 황영호 | 2023.11.05 | 110 |
18204 | 어느새 깊어진 가을 [5] | 이태영 | 2023.11.04 | 101 |
18203 | 추억의 사진 - 1958년 소풍 [1] | 박일선 | 2023.11.04 | 95 |
18202 | 창공을 누비는 비행기쇼 [3] | 최종봉 | 2023.11.04 | 51 |
18201 | 무병장수 (無病長壽) 의 비결 [2] | 최종봉 | 2023.11.04 | 53 |
18200 | 산책회, 덕수궁 돈덕전 가다 [6] | 김동연 | 2023.11.03 | 103 |
18199 | 북한의 하마스식 기습공격을 막으려면 | 김필규 | 2023.11.03 | 99 |
18198 | 2500 광년 떨어진 돛자리의 NGC 3132 영상. [1] | 엄창섭 | 2023.11.03 | 100 |
종봉형, 코로나1로 꼼짝없이 웅크리고 있는 이 시골 사람에게는
어느 조용한 호숫가의
화사하게 만발한 벗꽃 풍경이 봄을 더욱 그리워지게 하고 있소이다.
어떤 앱으로 영상을 만들고 계시오? 퍽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