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석한 산책모임- 올림픽공원
2021.03.12 22:44
산책모임
산책모임에 참석해 보니
산책으로는 건강을 얻고
실내서 못하는 인사회 공부는 실습으로 바꾸고
전화위복 일거양득!
코로나19로 빼앗긴 일상이 돌아오더라.
댓글 8
-
김동연
2021.03.12 23:14
-
황영호
2021.03.13 09:27
응원과 격려가 무겁습니다. 멀리서 올라간 본전은 뽑아야지요.ㅎㅎ
아주아주 옛적(?) 시골 촌놈이 서울 사대부고 입학시험 보러 서울 올라갈 그 시절엔
장장 9시간이나 걸렸었지요.
지금은 버스로는 2시간 반, 기차로는 1시간 50분으로 단축되었고 내년 복선이 완공되면
영주서 청량리까지 1시간 10분! 그 때는 아마 자주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해야지요.ㅎㅎ
-
이은영
2021.03.13 00:49
멀리서 열심히 다니시는 열정 존경 스럽습니다.
그날은 날씨가 추웠는데도 공원안을 고루고루 멋있게
보여 주셨습니다.
올림픽 공원의 모습을 경쾌한 음악으로 멋지게 꾸며주셨습니다.
그날 따라 하늘은 왜 그리 파란지 마음을 울컥 하게 만드는군요. 동기생님.
-
황영호
2021.03.13 09:43
금년 1월1일 부터는 영주에서 청량리까지 가는 ktx 열차가 개통되어
이제는 소요시간 1시간 50분이면 서울까지 올 수있게 되었답니다.
행여 동기생 끼리만 서로 응원만 주고 받는다고 친구들이 샘이나 내지 않을가요?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않습니다만, ㅎㅎㅎ
-
엄창섭
2021.03.13 13:31
인사회 야외수업인 산책모임에 참석하는 열성에 경의를 드립니다!
-
황영호
2021.03.13 16:41
와! 파란 하늘에 떠오르는 초생달 같은 사진 한 장.
무엇을 뜻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소만 환상적이오.
엄 형의 사진기술을 잠간 빌려와 보고 싶은
깊은 유혹에 빠져들어가는 구려!
-
이태영
2021.03.14 09:35
우와~~ 멋진 고수의 영상이야
영호 말대로 건강, 인사회 공부 일거양득이라는 표현 적절하네
하나 더 추가하면 좋겠어 우정도 다지고 일거삼득
-
황영호
2021.03.14 10:38
첫 머리에 넣을 말을 빳트려버렸네, 하하 태영이!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08 | 세등분으로 리모델링한 남자 [1] | 김필규 | 2023.11.05 | 142 |
18207 | 친구여 [3] | 연흥숙 | 2023.11.05 | 173 |
18206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룩셈부르크 편 - Luxembourg City [1] | 박일선 | 2023.11.05 | 49 |
18205 | 영주 무섬마을 [10] | 황영호 | 2023.11.05 | 109 |
18204 | 추억의 사진 - 1958년 소풍 [1] | 박일선 | 2023.11.04 | 94 |
18203 | 어느새 깊어진 가을 [5] | 이태영 | 2023.11.04 | 100 |
18202 | 창공을 누비는 비행기쇼 [3] | 최종봉 | 2023.11.04 | 50 |
18201 | 무병장수 (無病長壽) 의 비결 [2] | 최종봉 | 2023.11.04 | 52 |
18200 | 산책회, 덕수궁 돈덕전 가다 [6] | 김동연 | 2023.11.03 | 102 |
18199 | 북한의 하마스식 기습공격을 막으려면 | 김필규 | 2023.11.03 | 98 |
18198 | 2500 광년 떨어진 돛자리의 NGC 3132 영상. [1] | 엄창섭 | 2023.11.03 | 99 |
18197 | 배우고 또 배우고 | 이태영 | 2023.11.03 | 123 |
18196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프랑스 편 - Strasbourg [1] | 박일선 | 2023.11.02 | 52 |
18195 | 강릉 여행 [8] | 강석민 | 2023.11.01 | 136 |
18194 | 사진 속에 사진 넣기 [9] | 김동연 | 2023.11.01 | 124 |
18193 | Charming Villages of Vermont, USA [14] | 김승자 | 2023.11.01 | 126 |
18192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독일 편 - Heidelberg [2] | 박일선 | 2023.10.31 | 45 |
18191 | 친구여~~ [5] | 연흥숙 | 2023.10.30 | 323 |
18190 | ‘옻칠 명장’이 빚어낸 가을의 갈대 [2] | 이태영 | 2023.10.30 | 124 |
18189 | 한양도성 있어, 아름다운 남산의 단풍 [2] | 엄창섭 | 2023.10.29 | 93 |
18188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독일 편 - Heidelberg [2] | 박일선 | 2023.10.29 | 50 |
18187 | 영상 공유 [4] | 최종봉 | 2023.10.29 | 55 |
18186 | 인요한 박사의 눈물겨운 하소연 | 최종봉 | 2023.10.29 | 40 |
18185 | 김영교가 보내온 추억의 사진 [2] | 김동연 | 2023.10.28 | 84 |
18184 | 추억의 사진 - 1958년 부고 소풍 [1] | 박일선 | 2023.10.28 | 66 |
이른 아침부터 영주에서 2시간 반 버스타고 오신 보람이 있습니다.
영하의 추위에 손이 시려서 우리는 주머니에 손넣고 걷기만 했는데
공원을 자세히도 찍으셨군요. 동영상도 아주 멋지게 편집하시어
전문가 못지 않습니다. 황영호님 너무 빨리 발전하시는데요...
다음 모임에도 참석하시어 멋진 기록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