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나루 한강공원
2021.03.14 23:0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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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3.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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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3.15 22:12
인사회 모임에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미리 정보를 제공하려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렸습니다. 아직 한강공원에 갖가지 꽃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지를 못했습니다. 5월쯤이라야 아름답겠지만 3월의 운치를 소개했습니다.
소박한 매화꽃과 잠실나루 근처에 사는 사람은 황영호님을 반갑게 맞이할 것입니다.
그리고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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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3.16 08:27
작년에는 몇 번 같지만 갈 때마다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함을 느꼈지요
동연 님의 아름다운 영상을 보니 내일이 기대됩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수요일은 맑음으로 되어있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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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3.17 22:13
오늘 역시 날씨가 도와주어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늘 모임을 위해서 광고차원에서 올렸는데 효과가 있어 생각보다
많은 회원이 모였습니다. 참석자 12명은 코로나로 위축되어있던 분위기가
많이 밝아진 것으로 봐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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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3.16 16:05
그래도 잠실나루는 갈때마다 그런데로 볼거리가 있어 즐길수가 있지.
탁 트인 한강의 계절마다 변하는 강물 색갈과 철새들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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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3.17 22:16
내가 열심히 걷기하면서 사진찍어 광고했는데
오늘 회원들이 실망하지 않았나 모르겠구나.
나혼자만 잠실나루에 꽂혔나...?
오늘은 철새들도 안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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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21.03.16 22:23
참석 하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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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3.17 22:17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지우님이 나오셔서 활기를 더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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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온 잠실나루 한강변이 아름답습니다.
홍매화 봉우리에 꽃잎이 맺히고 벌써 영춘화꽃은 활짝 미소짓고
산수유는 가지마다 노란 꽃잎들이 돋아나고 있군요.
봄 기운 가득한 잠실나루 한강공원에서 내일 모래 인사회를 연다지요?
2시간 넘게 버쓰타고 올라가면,
고운 매화꽃들이 활짝 웃는 낯으로 반겨줄라 모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