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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나는 화성 행궁에서 오전 11시부터 30분간 펼쳐지는

”무예 24기” 시범 공연을 관람했다.

 

“무예 24기”라는 것은

정조의 명을 받은 실학자 이덕무, 박제가와 무예의 달인 백동수가

1790년에 편찬한 「무예도보통지」의 24가지 무예를 말한다.

정조는 즉위하던 1776년에 아버지의 뜻을 이어

18기와 마상무예 4기를 군사들에게 익히도록 하였고,

1785년에는 이런 내용을 법으로 정하였다.

정조의 명을 받은 규장각 검서관 이덕무, 박제가와 장용영 초관 백동수가

지상무예 18가지와 마상무예 6가지를 합해

모두 24가지의 무예를 정리하여

1790년 「무예도보통지」를 장용영에서 펴내 전 군영에 보급하였다.

 

출처 수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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