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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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백범광장에서 성곽길을 따라 숭례문까지...
2022.10.02 09:57
백범광장 전망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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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10.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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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10.03 21:55
까마득한 옛날에 힐튼호텔에는 종종 가던 길인데 그 앞길이 많이 변했군요.
그 앞길로 걸어서 성곽길을 따라 남산가는 길을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백범광장에서 내려오시면서 찍은 사진 아주 편안하고 여유롭게 보입니다.
곳곳에 수크령이 갈색으로 흔들리면서 산책길을 멋지게 꾸며주고 있고...
좋은 길만 찾아다니면서 신선 놀음하시니 최고로 축복받은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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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10.04 11:56
남산에 가본지도 까마득 합니다.
백범 광장을지나 성곽길로 홀로 걸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가고 싶은 길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한번 혼자 가보려고 합니다. 맛있는것도 사 먹으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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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이 좋은 산책을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넸네, 남산에 올라가 본적도 까마득하네.
한 번더 올라갈 일이 있을지도 짐작이 안되는 귀에만 익숙한 곳이되고 말았네만
자연속을 걷는 것처럼 초 가을 기운이 찾아오는 남산길이 퍽 아름답기만 하네.
인사회를 마치는 시간이면 둘레길를 나섰던 성삼이 생각도 떠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