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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서울에서 산책한다면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국립중앙박물관의 모습이

커다란 못에 거울처럼 비춰지게 된데서 거울못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합니다.

거울못은 산과 물의 조화를 강조하여 꾸미는

우리나라 전통 정원의 원리를 반영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도심의 빌딩과 나무들, 건물이 한데 어우려져

연못에 비쳐진 광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빛의 각도와 보는 위치에 따라 시시각각 모습이 다르게 보이네요.

출처/다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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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을 조금 벗어나면 탑이 있는 실외 정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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