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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춘계 테마여행 일정 안내

2012.03.27 11:15

회장 조회 수:559



















      2012 춘계 테마여행 일정표

      2012년 춘계 테마여행을 다음과 같이 실시하려고 합니다. 많은 동창들이 함께 참여해 우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울사대부고 11회 회장 신혜숙

    1. 여 행 지 : 강원도 고성군 통일 전망대 및 화진포 일원


    2. 여행일시 : 2012년 4월 23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3. 출발장소 :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6번 출구 현대백화점 주차장

     


    4. 회 비 : 2만원

     


    ■ 시간별 일정표








































































    시   간


    장                     소


    비                             고


    08:30


    서울 압구정 출발

    경춘고속도로 경유 진부령 길

    09:20


    가평휴게소 도착

    10분 휴식

    09:30


    가평휴게소 출발

    버스 이동

    12:00


    건봉사 도착

    신라 법흥왕 7년 창건 고찰(30분간 휴식 및 관람)

    12:30


    건봉사 출발

    버스 이동

    13:00


    거진항 도착

    파도횟집(033-682-3915) 중식(50분간)

    13:50


    거진항 출발

    버스 이동

    14:10


    통일전망대 도착

    금강산 해금강 전망(50분간)

    15:00


    통일전망대 출발

    버스 이동

    15:20


    화진포 도착

    김일성 별장, 이기붕 별장 관람(40분간)

    16:00


    화진포 출발

    버스 이동

    16:40


    천학정 도착

    바다 절경 감상하며 30분간  휴식

    17:10


    천학정 출발

    버스 이동

    18:40


    철정휴게소 도착

    20분간 휴식

    19:00


    철정휴게소 출발

    버스 이동

    20:30


    서울 도착

    잠실역

    ※ 통일 전망대 관람 시와 동부화재 여행자보험 가입 시 성명, 생년월일이 필요함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동문은 이름과 생년월일을 늦어도 4월 19일까지 아래 5명 중 한 사람에게 문자, 또는 전화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신혜숙(010-9954-5063), 정영자(010-7529-7072), 이민자(010-8322-2496),                              이해홍(010-2847-9891), 홍승표(010-6232-4087)

     


       1.금강산 자락에 자리 잡은 옛 가람의 흔적 - 건봉사

    강원도 고성군 냉천리에 자리한 건봉사는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등 9개 말사를 거느렸던 한국 4대 사찰 중 하나로,  520년(신라 법흥왕 7년)에 아도화상이 원각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그 후 도선국사가 중수한 뒤 서봉사라 하였으며, 고려 말엽 나옹화상이 중수하고 건봉사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의   의승병  봉기처이기도 했던  호국사적지로서‘의승병기념관’이 있다. 융성기에는 3,183칸의 대가람이었다고 하나 6.25 전쟁 때 거의 소실되었으며, 최근 건봉사지와 사찰의 복원사업이 한창이다. 특히 건봉사에는 신라 자장율사가 당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진신 치아사리와 무지개 모양의 능파교(보물 제 1336호), 바라밀 문양의 돌기둥, 불이문(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35호)이 옛 건봉사터(강원도 기념물 제 51호)에 남아 천년이 넘는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2. 실향과 분단의 설움을 달래는 살아있는 안보교육의 장 - 통일전망대

    DMZ와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고지의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신선대,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집선봉 등 천하절경의 금강산을 볼 수 있다.휴전선 철책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최전방 초소는 남북한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 북위 38도 35분, 연간 1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드는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이곳엔, 북녘에 두고 온 산하와 가족을 그리는 실향민과 통일을 염원하는 이들을 위한 성모상, 미륵불상, 전진철탑 등 종교적인 부대시설과 장갑차, 탱크, 비행기 등 어린이 안보교육용 전시물이 있다.  



       3. 노송과 해안절벽 위의 선경, 알려지지 않은 일출명소 - 천학정

    지정 문화재인 천학정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일출명소로, 송림에 둘러싸인 기암 절벽 위에서의 일출은 가히 천하절경이라 할 수 있다. 청간정에서 내려 보이는 고운 모래사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천학정 앞 기암절벽은 저마다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천학정에 전시되어 있는 패널을 구경하며 여러 이름의 기암절벽을 직접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4. 자연의 위용과 예술성을 보여주는 기암절벽의 극치 - 울산바위

     
    미시령 터널을 지나 고성으로 향하다 보면  오른쪽에 자리 잡은 울산바위를 만나게 된다. 해발 873m인 울산바위는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가 4㎞이며 6개의 봉우리로 어우러져 있다. 울산바위는 금강산 1만2천봉에 함께하기 위해 울산에서 출발하여 가던 중 미시령 밑에서 잠시 쉬다가 금강산에 끼지 못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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