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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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73 - 네덜란드 Amsterdam 가는 길
2015.01.31 07:2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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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5.01.3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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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5.01.31 07:24
우리나라에 컬러 카메라가 1973년에 처음 들어왔고
칼라 방송은 그다음해 시작했을 거야. -
박일선
2015.01.31 07:24
나보다 40여 년 먼저 갔었구먼.
그 긴 세월 동안 암스텔담은
아마 서울 같이 많이 변하지는 않았을 거야.
"칼라카 메라"가 무언가 했더니
"컬러 카메라"로그먼, ㅎㅎㅎ.
한글의 영어표기법에 문제가 많아. -
하기용
2015.01.31 07:24
* 기차안에서 충분히 잠을 잘수가 있어
여행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꺼라 사료된다 ......... -
박일선
2015.01.31 07:24
자다가 내릴 역 놓치게? -
김동연
2015.01.31 07:24
여행에 지친 표정이 역역합니다.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지도 않고
"이 사진을 왜 찍었는지 모른다"를 읽고는 미소 짓다가
그 다음에 "...어느도시인지 기억 안난다"를 읽고는 크게 웃었습니다. -
이정란
2015.01.31 07:24
저도 이 대목이 넘넘 재미있습니다.
그냥 그쪽 동네 역이 이렇게 생겼구나로도 충분하거든요. ㅎㅎㅎ -
박일선
2015.01.31 07:24
심적으로 많이 지첬었습니다.
미국에 가서 가족들과 한달 반을 쉬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2003-2004년 남미 여행했을 때는
11개월을 하고도 끝나는 것이 아쉬었는데
이제는 김이 많이 빠졌네요. -
연흥숙
2015.01.31 07:24
지도를 보면서 와 이제 거의 다 왔네란 생각이 들었어요.
빈지도에 표시해 간 길을 따라다닌 안방여행자도 숨이 가쁜데
기차에서 깊은 잠이 이해됩니다.
일주일간의 암스델담 여행이 기대됩니다. -
박일선
2015.01.31 07:24
잠 잔 사진은 연출한 것입니다, ㅎㅎㅎ. -
연흥숙
2015.01.31 07:24
그랬지요. 누가 이걸 찍어 달래지도
않았는데 기차안에서 하면서도 속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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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시 주말이면 여러번 암스텔담에 간 기억이 새롭네.
역전 앞 큰 성당 주변이 섹스 Shop인데 홍등가도 그곳에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