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공원’
2020.07.26 05:50
관곡지 ‘연꽃테마파크공원’
조선 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전당연의 씨를 가지고 들어와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펴지게 되었다.
시흥시에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하여 관곡지 주변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재배단지 주위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댓글 8
-
황영호
2020.07.26 08:24
-
연흥숙
2020.07.26 13:31
이태영씨, 사진 전시회 여시는 날을 기대하면서 감상 잘 했습니다.
사장시키기엔 너무 아까워요. 꼭 실행하시기를 바라면서 몇장 가져갑니다.
-
엄창섭
2020.07.26 14:20
관곡지 연꽃의 실물이 생기가 있고 아름답겠지만 사진작품이 더욱더 탐스럽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이초영
2020.07.26 14:48
이태영 회장님. 연꽃의 색갈이 여러 종류네요.
회장님 카메라에 담긴 연꽃들이 은은하고 화려하고,
우리가 먹는 연근뿌리는 물밑에서 깊숙히 자라는가요.
진보라, 연보라 두줄기 연꽃이 너무 예뻐서 퍼 갑니다.
-
성기호
2020.07.26 15:53
연꽃은 아름답고, 풍성함과 불교를 떠 올리는 우리민족이 옛날부터 좋아했던 꽃이지요.
뿌리인 연근은 고급 반찬이고 연밥은 애용하는 음식이라 흐뭇한 이미지를 줍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연꽃이 우수한 예술가를 만나 화려하게 우리앞에 나타났습니다.
-
이은영
2020.07.27 23:45
정말 연꽃 하나 하나가 예술 작품이네요.
카메라에 담긴 연꽃들의 자태가 극치의 화려함을 더해줍니다.
정말 예뻐요.
-
김동연
2020.07.28 18:20
삼복 더위에 연꽃 찍으시느라고 땀 많이 흘리셨겠습니다.
시원한 방에 앉아서 멋진 연꽃의 자태를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민자
2020.07.31 18:36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우아한 연꽃 전시회!!!
작품 하나 하나가 다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실물 보다 더 실물같은 아름다움과 영롱하고 기품 있는 연꽃이여 영원 하여라~~``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183 | 세계에서 두 번째 높은 곳에 자리 잡은 41층의 스타벅스 [2] | 이태영 | 2023.10.28 | 102 |
18182 | 인사회 모임은 11월 1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2] | 이태영 | 2023.10.28 | 61 |
18181 | 산우회 - 서울대공원에서 [8] | 김동연 | 2023.10.27 | 94 |
18180 | 이건희 회장 3주기 추모식…이재용 승어부는 '봉사와 실천’ | 이태영 | 2023.10.27 | 95 |
18179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독일 편 - Worms [1] | 박일선 | 2023.10.26 | 26 |
18178 | 꽃이름 찾다 보면 반드시 ‘여왕벌’에 이른다 [1] | 엄창섭 | 2023.10.26 | 79 |
18177 | 반나절, 서울에서 산책한다면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2] | 이태영 | 2023.10.26 | 117 |
18176 | 서울사대부고 11회 동창 모임에 모십니다. [2] | 연흥숙 | 2023.10.24 | 765 |
18175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독일 편 - Mainz [4] | 박일선 | 2023.10.24 | 26 |
18174 | 가을의 길상사[吉祥寺] [2] | 이태영 | 2023.10.24 | 92 |
18173 | 추억의 사진 - 1986년 스승의 날에 즈음하여 [5] | 엄창섭 | 2023.10.23 | 82 |
18172 | 가을이 깊어가는 영주댐 나들이 [4] | 황영호 | 2023.10.23 | 81 |
18171 | 또 천재가 왔네 | 김필규 | 2023.10.23 | 94 |
18170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독일 편 - Oberwesel [1] | 박일선 | 2023.10.22 | 24 |
18169 | 좋은 영상 두개 공유 | 최종봉 | 2023.10.22 | 24 |
18168 | 천국에서의 쇼핑 | 최종봉 | 2023.10.22 | 22 |
18167 | '알 울라' 사막에서 자연의 캔버스를 품다 [1] | 이태영 | 2023.10.22 | 90 |
18166 | 추억의 사진, 2013년 선농축제에서 찍은 부고 미술반 사진 | 박일선 | 2023.10.21 | 58 |
18165 | 가을 억새 은빛 물결, 전북 장수 장안산 [3] | 엄창섭 | 2023.10.19 | 79 |
18164 | 알츠하이머에 대한 오해와 진실 [7] | 황영호 | 2023.10.19 | 64 |
18163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독일 편 - Koblenz [5] | 박일선 | 2023.10.19 | 23 |
18162 | 노인들이 앱으로 연애한다, ‘온라인 황혼 소개팅’ 인기 [2] | 이태영 | 2023.10.19 | 116 |
18161 | 추억의 사진 - 옛날에 김승자가 보낸 온 영상 [7] | 김동연 | 2023.10.18 | 93 |
18160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독일 편 - Bad Breisig [3] | 박일선 | 2023.10.17 | 24 |
18159 | 가을 열매 '가막살나무' 이야기 [7] | 김동연 | 2023.10.16 | 64 |
백로 찾는 관곡지에 하늘에서 선녀가 가쁜 내려온 듯, 곱게 핀 연꽃 봉우리들이 황홀하게 하는구나!
사진에 반해야 하나? 아름다운 계절의 향연에 감탄해야 하나?
관곡지에 만발하는 연꽃들이 태영이의 사진으로 사람의 마음을 아름다운 계절에 흠뻑 빠지게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