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 해변의 서핑 명소 '서피비치'(SURFYYBEACH)
2020.09.15 11:31
여행 도중에 양양의 최근 서핑 명소로 떠오른
‘서피비치’에 들렀다.
가족단위 피서객부터 연인, 서핑을 즐기는 단체 일행들이
파도 위에서 마지막 더위를 즐기고 있었다.
양양 해변은 수심이 낮고
백사장이 2km 이상 펼쳐져 서핑을 즐기는데 최적이란다.
푸른 바다, 높은 하늘이 잠시나마 코로나로 찌든 내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준다.
두 딸과 우연히 만난 딸 친구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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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9.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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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9.15 20:51
금년 여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고 있다가 양양 해변의 '서피비치'의 활력 넘치는 영상물을
보면서 두 따님들 효심으로 막바지 여름을 즐기는 태영 내외분의 행복한 피서 여행이 정말로 '멋'
이 있는 여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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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0.09.16 08:16
행복한 젊은이들의 놀이터, 파도만 보아도 마음이 화-악 트입니다.
따님들과의 여름 막바지, 효도 나들이가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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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코로나와 무관한, 활기 넘치는 낙원 같네. 동해안 전체가 낙원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야.
그동안 낙후되고 소외 되었던 땅에 하느님이 공평하게 복을 주신것 같네.따님들이 천사같아.구경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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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9.17 01:04
양양의 해변의 모습 하나 하나가 정말 멋지네요.
제가 젊어지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데가 다 있군요. 시원하고 가슴이 탁 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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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9.17 11:20
양양해변이 너무 멋져서 이번 추석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둘째가 추석여행을 같이 가자고 하면서 장소추천을 원하길래
양양 surfybeach를 말했더니 금방 예약했다고 하네요.
호텔은 다 만석이고 팬션이 있어서 가족이 다 들어가는 곳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기대가 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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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양양의 서피비치 해변이 참말로 아름다우네.
활력이 넘쳐나는 젊음만이 가득한 곳인것 같아, 늙은이 들이 가기에는 조심스러울 같으네,ㅎㅎ
어쨋든 두 따님들 덕에 태영이가 좋은 구경을 많이 하고 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