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렸습니다.
2020.12.13 14:32
댓글 7
-
성기호
2020.12.13 16:08
-
황영호
2020.12.13 17:40
태영이,
기어이 첫눈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냥 보내지 않았구나!
내 그럴줄 알았지....
-
김동연
2020.12.13 22:42
첫눈을 곱게 담아 내셨군요.
그러실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자연이 만든 그림이 대단합니다.
산수유가 흰눈을 맞은 건 언제 봐도 예쁘지만
시든 잎도 하얀 눈으로 에쁜 그림을 만드네요.
-
이은영
2020.12.13 23:24
첫눈이 곱게 내려 앉았습니다.
부지런히 첫눈을 찍어서 멋진 자연의 모습으로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게으름뱅이는 집안 거실에서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벌써 눈 이야기가 시작 되는군요. 하얀 눈이 세상의 걱정을 다 쓸어가면 좋으련만 해요.
-
김승자
2020.12.13 23:39
첫눈,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고운 눈,
올리신 사진으로 반가이 맞이합니다.
여기는 다행히 아직 흰눈이 참고있어서
얼어붙은 호숫가를 걸으며 짝잃은 터어키를 반긴답니다.
-
엄창섭
2020.12.13 23:53
포근하게 내려앉은 겨울의 청결한 첫눈의 아름다운 모습이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고, 상쾌한 마음을 가지게 해 줍니다!
-
박일선
2020.12.14 09:35
일찍 나가서 눈경치를 멋있게 잡았네. 이곳 하남에는 별로 내리지 않았어. 아침에 눈을 맞아보면서 걸어보고 싶었는데 금방 그치더군. 유타에서 눈경치를 찍어서 올릴께.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189 | 네이처가 손 꼽은 차세대 달 과학자 - 심채경 교수 [10] | 김동연 | 2019.08.11 | 635 |
18188 | 리바이벌 / 버블게임 [5] | 김영송 | 2016.01.09 | 626 |
18187 | Au Coeur de Septembre [3] | 김필규 | 2020.09.04 | 621 |
18186 | 투르크메니스탄 여행기 - Ashgabat, 디즈니랜드 같은 수도 [2] | 박일선 | 2018.01.29 | 610 |
18185 | 인사회 교실에서 연습 [12] | 황영호 | 2023.10.04 | 610 |
18184 | 눈온 날 남친과 산책하기 [16] | 김동연 | 2021.01.21 | 608 |
18183 | 노금석 교수는 누구인가 !! [9] | 전준영 | 2009.08.25 | 595 |
18182 | 옛날 신문 보기 [13] | 박일선 | 2011.08.25 | 594 |
18181 | 휴식과 명상음악 | 심재범 | 2021.01.08 | 591 |
18180 | 한적한 인사동 거리 [5] | 이태영 | 2021.05.27 | 585 |
18179 |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24] | 김동연 | 2017.12.07 | 584 |
18178 | 어느 바람 불던 날 [10] | 김동연 | 2019.05.23 | 575 |
18177 | 어쩌다 천하부고에 입학하여 | 박문태 | 2020.05.28 | 574 |
18176 | 동창회보에 대한 나의 생각 [6] | 관리자 | 2020.05.29 | 566 |
18175 | 고성 막국수집 처마밑 제비가족 [17] | 김동연 | 2018.06.22 | 566 |
18174 | 화투게임 | 이화자 | 2011.08.05 | 565 |
18173 | 창덕궁의 토요 산책 [14] | 엄창섭 | 2018.11.19 | 564 |
18172 | 2012 춘계 테마여행 일정 안내 [7] | 회장 | 2012.03.27 | 559 |
18171 | 부활절과 함께 피어나는 Dogwood Flower [15] | 고옥분 | 2020.04.08 | 558 |
18170 | 추억의 사진 한 장 [4] | 이태영 | 2020.05.19 | 552 |
18169 | 그 엄마의 그딸 장군 감이다 !! [7] | 전준영 | 2009.11.23 | 549 |
18168 | 서유럽 여행기 73 - 네덜란드 Amsterdam 가는 길 [11] | 박일선 | 2015.01.31 | 548 |
18167 | 봄에 피는 노란 꽃 '산수유' [6] | 이태영 | 2019.03.18 | 542 |
18166 | 이삼열 동문이 신라호텔 문화행사에 초대합니다 [28] | 관리자 | 2012.09.25 | 542 |
18165 | 전지현이 욕먹고 있는 이유 [3] | 김필규 | 2020.02.14 | 540 |
첫눈을 잡았군요. 눈은 항상 마음을 정화 해 주고 평온한 무드를 내는데,
어지럽고 분통 터지는 세태에 평화를 부어 주는군요. 마음이 편안 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