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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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서유럽 여행기, 독일 편 - Koblenz
2023.10.19 20:1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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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3.10.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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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3.10.20 16:24
자전거 길이 환상적이야 강변이나 녹색 들판 숲속의 길이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워 너무 좋아 보이네
소도시를 지날 때도 인적이 드문 것을 보면 모두 일하는 시간인 모양이지?
호텔이 혼경도 좋고 가격이 40유로라 좋았다고 하는데 한화로 얼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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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3.10.20 20:10
40 유로는 현재 환율로 약 5만 7천 원이네. 10년 전 가격이었지만 그만하면 매우 저렴한 금액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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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3.10.21 18:12
아렇게 아름답고 낭만적인 자전거길 을 달릴때면 얼미나 좋았을까?
10여년전 사진을 펼쳐 보면 꿈만 같겠어요. 쁘듯한 성취감에 만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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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3.10.22 20:52
힘들 때도 많았었지만 정말 즐겼습니다. 마지막 자전거여행을 끝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세상 일이 어디 마음 먹은 대로 다 되나요. 그만하면 충분히 했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이제 제가 하고 있는 일은 그동안 쓴 여행기를 전자책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 해가 걸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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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떠나가고 단풍이 지고나면 몹시도 그리워질 녹음 우거진 풍경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