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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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11 50주년, 여행에 다녀와서.(마지막)...인사회참석하고,...승애음악실에서....이초영
2009.04.29 06:18
4-15, 부고 홈페지에서만 보았든 인사회뫃임에, 미주 여자동문 4이 (혜자, 정수, 신웅,초영),
참석했다....
콤퓨터앞에앉아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가르치고...컴퓨터 실력도 늘고, 반가운 얼굴도 보고,
은퇴한 동문들에게는 매우 좋은 뫃임이라 생각되었다....
공부를 마치고, "경희부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승애교수님 음악실"로 가서, 음악감상, 이야기꽃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전준영동문께서 청일점으로 참석 하셨다....
떠나기 전날 미주여동들에게, 이렇게 송별뫃임, 송별 Dinner를 베풀어 주신,
승애교수님, 전준영 동문님,
"경희부페점심에 초대해주신 인사회님"들께 감사드립니다..
3/31 - 4/16, 고국방문동안 하로도 쉬지않고 바쁜 스케쥴의 여행이었는데,
무사히 마치고, 좋은 추억을 가슴 가득히 담고, 건강히 돌아왔어요.......
멀리만 느껴지던 고국, 이제는 서먹서먹 할것 같았든 친구들.....
50년 세월이 흘렀으나...푸근히 앉기고 싶고, 앉고싶은.....
어머니의 "품"같았읍니다.....
자꾸, 자꾸...찾아가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동문님들, 건강하세요....이초영...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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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2009.04.2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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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09.04.29 06:18
인사회에 초청으로 나와 주시니 회원들이 감사하였고 부군 형님께서도 오시니 너무 감사하여 만찬 후에 신승애 박사 댁 서제및 음악감상실까지 부군과 함께 가게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진것이 우리도 추억에 기리 남을 겁니다. 항상 두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권오경
2009.04.29 06:18
어머 초영이가 사진을 열심히 찍더니 그 날 만난 우리들의 일거일동이 들어났네 하하하..
/'내일이면 늦으리'/ 이 때 이런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리..미국서 온 우리 친구들과의 만남을 아쉬어하며 ..
양은숙이 저녁 낸다고 하여 경희궁부페를 나섰지? 나중에는 전준영씨 몫으로 낙착 ㅎㅎ. 좋은일 생긴 턱이었답니다. 축하와 감사.
초영아 모두 반가운 얼굴 보게 해주어 고맙! 은희는 여기 못와서 서운했어..
얘들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곳의 모든 일정을 거뜬히 소화해내고 건강히 집에 安着. 축복야 !! 건강해~~ -
양은숙
2009.04.29 06:18
초영아 잘 도착했구나 반가웠어. 또 만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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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즐거워하고 사랑해준 친구들과의
우정도 그렇고 오랫만에 보는 우리나라의 변화된 모습에
감회에 젖어도 보고 출국전까지 아프지않고 무사히 돌아간 것
고맙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