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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9 12:55
박성순 조회 수:140
<113>
다산초당을 뒤로하고 산을 넘어 백련사로 가는 길목에
메마른 웅덩이 갈라진 바닥이 눈에 확들어왔다
백련사 연등의 그림자와 창살의 친구
묵직한 백련사의 자리
오랜 세월 함께한 백련사의 지킴이
정말 고마운 친구들
댓글 5 임효제 2009.04.29 12:55 좋은 세월.. 훌륭한 추억을 만들어 주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무던히 애쓰시고 존경 받는 회장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댓글 김숙자 2009.04.29 12:55 저도 임효제님 말씀과 같습니다 자랑스럽고 존경하는 회장님 이십니다 대가의 사진은 역시 다릅니다. 댓글 김동연 2009.04.29 12:55 백련사의 지킴이가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장님 덕택에 좋은 여행을 했으니 우리가 고맙지요. 댓글 황영자 2009.04.29 12:55 백련사로 가는 길목에 이 갈라진 땅을 저도 찍었는데 역시 보는 눈이 다르시군요. 이렇게 근접 촬영을 하니 다르게 보입니다. 회장님 수고로 좋은 여행하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댓글 성기호 2009.04.29 12:55 또다른 의미로 자극을 주는 사진들. 이젠 우리와 함께 합시다. 댓글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8197 혼자보기 아까워서 ; 꽃 하나 [8] 신승애 2009.04.28 132 18196 꽃 둘 [3] 신승애 2009.04.28 103 18195 꽃 셋 [8] 신승애 2009.04.28 116 18194 ▶ "낙화" 그리고 따뜻한 일러 이미지 [11] 임효제 2009.04.28 119 18193 고국에서(21) [12] 김세환 2009.04.28 146 18192 졸업50주년기념여행 3일 진주 촉석루와 남강땜 [3] 황영자 2009.04.29 105 18191 부고 11 50주년, 여행에 다녀와서.(마지막)...인사회참석하고,...승애음악실에서....이초영 [4] 이초영 2009.04.29 146 18190 사진 올리는 방법 [3] 관리자 2009.04.29 77 18189 L.A.의 이은희가 N.Y.에 왔어요..............이초영.......... [8] 이초영 2009.04.29 176 » ≪ 사진과의 이야기 113 ≫ [5] 박성순 2009.04.29 140 18187 ♡110일짜리 꼬마의 한나절 [21] 홍승표 2009.04.29 139 18186 모란 2 : 그 속내 [1] 신승애 2009.04.29 92 18185 모란 1 : 옆 모습 [1] 신승애 2009.04.29 94 18184 세계 최초로 현대중공업이 와이브로 오피스 구축 !! [3] 전준영 2009.04.29 138 18183 짤츠브르크 미라벨 정원 [6] 김진혁 2009.04.29 104 18182 주거니 받거니 (205) / 뱁새가 황새를 ....... [18] 김영종 2009.04.29 176 18181 ▶ 김세환을 보내는 날이 “벼락 맞은 날” [12] 임효제 2009.04.29 202 18180 황새가 되려는 김영종의 느긋한 여유 [11] 이문구 2009.04.29 182 18179 퇴촌 경안습지 [7] 정지우 2009.04.30 102 18178 졸업50주년기념여행 3일 남강땜과 사천 일몰 황영자 2009.04.30 176 18177 Georgia O'Keeffe의 꽃 그림들 [10] 김승자 2009.04.30 134 18176 산우회 4월17일 강화도 산행 [1] 정지우 2009.04.30 99 18175 남도여행에서 건진 갈대 작품 몇점 [10] 신승애 2009.04.30 138 18174 운남성 - 여강, 옥룡설산의 백수하 [1] 김진혁 2009.04.30 102 18173 명예 박사가 탄생하던 날 [17] 홍승표 2009.04.30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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