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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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ia O'Keeffe의 꽃 그림들
2009.04.30 13:45
Georgia O’keeffe는 November 15, 1887 에 Sun Prairie, Wisconsin, USA근방에서 태어나 1920년대 부터 미국 미술계에서 거장의 자리를 차지한 여류화가이? 그는 technic에서만이 아니고 변화많았던 근대 미국 미술사의 style면에서도 널리 인정을 받은 화가이다. 대부분 꽃, 바위, 조개, 마른 동물의 뼈와 자연 경치를 그림의 소재로 삼았는데 그의 작품들은 사실적이면서도 추상화적인 요소를 합병하고 있다. 그의 그림에는 풍요한 색상이 은근한 변색으로 표현되면서도 산뜻한 곡선으로 주제의 형상이 묘사되어 있고 사실적인 소재가 종종 강열한 추상적 이미지로 변형되곤 한다. O'Keeffee는 미국이 유롭 예술의 영향에 압도되어 있던 당시에 미국의 미술이 역행하여 유롭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 큰 역활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점에서 이러한 수준까지 성공한 여성화가가 드물던 당시에 그는 미국 미술사에 큰 공헌을 남겼다고 볼 수 있다. O’keeffee는 New Mexico의 빛과 자연에서 예술적 영감을 많이 받았고 그래서 노후를 New Mexico에서 작품활동을 하다가 그곳에서 일생을 마쳤다. O’keeffe는 뉴욕의 유명한 photographer이자 editor이며 art dealer인 Alfred Stieglitz의 도움으로 1918년부터 뉴욕 만하탄에 자리를 잡고 professional artist로 활약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Stieglitz가 무려 20회에 걸쳐서 O'Keeffe의 개인전을 열었다. 1924년에 Stieglitz와 결혼하고 그의 사망시까지 22년동안 뉴욕에서 함께 살다가 1949년, 62세때에 그가 좋아 하며 드나 들던 New Mexico로 이사하고 그곳에서 일생을 마쳤다. 그후 O'Keeffe는 막강하게 유명해 졌고 미국 대통령 메달을 두번 수여 받는 등 수많은 상을 수여받았으며 열개의 명예 박사학위도 수여받았고 1986년 사망시에는 이미 미국의 legend가 되어 있었던 화가이다. Santa Fe, New Mexico에는 Georgia O'Keeffe Museum이 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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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09.04.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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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09.04.30 13:45
잘은 모르지만 색이 매우 강열한데 비해 선은 유연한 감을 줍니다.
뉴멕시코산하의 강열한 햇볕을 연상시키는 색조와 은둔에 가까운
사생활의 면모가 선에 얽혀있는 것은 아닌지? 감사. -
김영종
2009.04.30 13:45
색상의 표현이 강렬한듯 하면서도 부드럽고 그리고 이쁘다로 표현하면
잘못된 것일까 하며,
올려주신 자료를 자세히 읽어보며 그림을 천천히 반복 하여 보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임효제
2009.04.30 13:45
그림은 잘 모르지만... (그렇다고 다른 것도 아는 것이 없지만 서도..?? ㅎㅎ)
매우 특이한 추상적 작가인 것 같습니다.
색상이 뚜렸해서 자기 표현에 분명한 의미를 표하는 인상 같습니다. ^^* -
김필규
2009.04.30 13:45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류 화가시지요.
그런데 이분의 꽃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매우 erotic하지요.
그래서 더운 유명 해지지 않았는가 생각됩니다.
아버지벌되는 사진계의 전설인 Stieglitz와 결혼했다가 죽을때는
아들벌도 않되는 젊은 애인에게 천문학적 가격의 작품 모두를
물려주어 화제가 되었었지요. 한때 유행했던 May and December
Marriage의 model case 였을 까요? -
김숙자
2009.04.30 13:45
승자야,이 그림은 색상이 절묘하게 특이하다
불타 오르고 수집어 하고
이 그림 처음 보고 화가도
처음 알았어 멋지다 라고 하는 표현이
부족할 것 같네. -
최경희
2009.04.30 13:45
강렬하면서도 꽃같이 부드럽고 연약한듯 곱고 아름다운 맛을 주는구나
작가의 생김세와 비슷하다고 느껴지네.
좋은 작품감상 할 기회를줘 정말 고맙다. -
황영자
2009.04.30 13:45
난 그림은 잘 모르지만 대단히 강렬한 색감을 스는 화가 갔구나.
매력있는 그림 감상 잘했다. 승자야. -
김동연
2009.04.30 13:45
좋은 작품과 작가 소개해 줘서 고마워.
개성이 강한 분 같구나.
멋진 사랑도 했다니 더 돋보인다. -
김승자
2009.04.30 13:45
Artists들을 매료시킨 South-west의 "빛"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
Santa Fe, New Mexico는 나도 언젠가는 꼭 가 보고 싶은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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