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남도여행에서 건진 갈대 작품 몇점
2009.04.30 16:07
" 춤 추는 갈대 "
댓글 10
-
신승애
2009.04.30 16:07
-
관리자
2009.04.30 16:07
기계적으로 간격 설정이 되어 있어 편집 모드에서는 손을 쓸 수 없습니다. -
전준영
2009.04.30 16:07
작품이 너무 멋이 있습니다. 최신기법 배우고 십군요.... -
신승애
2009.04.30 16:07
전준영 회장님, 지난번에 이초영이 왔을 때 와 보셨으니 우리집 알지요?.
언제던지 오세요 가르쳐 드릴게요.
이건 최신기법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ACDsee만 깔려 있으면 그냥 되는 거랍니다. -
김동연
2009.04.30 16:07
Georgia O'Keeffee 화가를 뺨치게 잘 그린 그림이구나, 승애야.
아주 멋지다, 색감도 좋고...
이 갈대 우리 둘이서 같이 찍었지, 아마. -
신승애
2009.04.30 16:07
동연아, 맞아. 아침 산보나갔을때
너와 내가 조금 더 마을길로 들어가 보자고
일행과 떨어져서 걷다가 횡재하듯 만난 갈대밭이었어.
우리 신나게 찍었지.
그런데 사람은 욕심이 많아. 사진에 찍힌 자연 그대로 만족하지 못하고
거기에 뭔가를 더 치장하고 싶어하니 말이야.
욕심이 많은 건가? 환상을 쫓는 건가?
좋다고 찍은 사진이지만 그냥 밋밋한 사진이 영 마음에 차지 않거든.
온갖 기법을 동원하여 난해한 또는 환상적인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의 심정을 알것 같기도 해. -
김승자
2009.04.30 16:07
"Urge to express"가 바로 "Creativity" 아니겠니?
무엇인가를 창조해 내고 싶은 욕망이 작품을 낳는거 아니겠어?
동연이 말대로 Georgia O'Keeffe가 보고 감탄할 작품이다.
멋있는 작품이야. 물감과 붓과 종이만 있으면 되겠어. -
임효제
2009.04.30 16:07
회오리 치는 갈대라고 할까요..?
영상을 아주 재미있게 만드셨습니다. 하 하 하 하 . . -
최경희
2009.04.30 16:07
야~아 !
특별한 기법이고 발상이구나 멋지다
5월6일 첫 수요 ,인사회에서 알려줘 헌데 뭐가 깔려야 한다구 ?? 그럼 어쩌나... -
김숙자
2009.04.30 16:07
멋진 걸작이다 기법도 특색이 있네
다양한 색으로 느낌을 다르게 준 면이
돋 보인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196 | 혼자보기 아까워서 ; 꽃 하나 [8] | 신승애 | 2009.04.28 | 132 |
18195 | 꽃 둘 [3] | 신승애 | 2009.04.28 | 103 |
18194 | 꽃 셋 [8] | 신승애 | 2009.04.28 | 116 |
18193 | ▶ "낙화" 그리고 따뜻한 일러 이미지 [11] | 임효제 | 2009.04.28 | 119 |
18192 | 고국에서(21) [12] | 김세환 | 2009.04.28 | 146 |
18191 | 졸업50주년기념여행 3일 진주 촉석루와 남강땜 [3] | 황영자 | 2009.04.29 | 105 |
18190 | 부고 11 50주년, 여행에 다녀와서.(마지막)...인사회참석하고,...승애음악실에서....이초영 [4] | 이초영 | 2009.04.29 | 146 |
18189 | 사진 올리는 방법 [3] | 관리자 | 2009.04.29 | 77 |
18188 | L.A.의 이은희가 N.Y.에 왔어요..............이초영.......... [8] | 이초영 | 2009.04.29 | 176 |
18187 | ≪ 사진과의 이야기 113 ≫ [5] | 박성순 | 2009.04.29 | 140 |
18186 | ♡110일짜리 꼬마의 한나절 [21] | 홍승표 | 2009.04.29 | 139 |
18185 | 모란 2 : 그 속내 [1] | 신승애 | 2009.04.29 | 92 |
18184 | 모란 1 : 옆 모습 [1] | 신승애 | 2009.04.29 | 94 |
18183 | 세계 최초로 현대중공업이 와이브로 오피스 구축 !! [3] | 전준영 | 2009.04.29 | 138 |
18182 | 짤츠브르크 미라벨 정원 [6] | 김진혁 | 2009.04.29 | 104 |
18181 | 주거니 받거니 (205) / 뱁새가 황새를 ....... [18] | 김영종 | 2009.04.29 | 176 |
18180 | ▶ 김세환을 보내는 날이 “벼락 맞은 날” [12] | 임효제 | 2009.04.29 | 202 |
18179 | 황새가 되려는 김영종의 느긋한 여유 [11] | 이문구 | 2009.04.29 | 182 |
18178 | 퇴촌 경안습지 [7] | 정지우 | 2009.04.30 | 102 |
18177 | 졸업50주년기념여행 3일 남강땜과 사천 일몰 | 황영자 | 2009.04.30 | 176 |
18176 | Georgia O'Keeffe의 꽃 그림들 [10] | 김승자 | 2009.04.30 | 134 |
18175 | 산우회 4월17일 강화도 산행 [1] | 정지우 | 2009.04.30 | 99 |
» | 남도여행에서 건진 갈대 작품 몇점 [10] | 신승애 | 2009.04.30 | 138 |
18173 | 운남성 - 여강, 옥룡설산의 백수하 [1] | 김진혁 | 2009.04.30 | 102 |
18172 | 명예 박사가 탄생하던 날 [17] | 홍승표 | 2009.04.30 | 283 |
그런데 그림과 그림 사이의 간격을 더 띠어놓고 싶거든요.
여기서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