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2010년 1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한 카리브해 여행기를 마칩니다. 다음에 올릴 여행기는 같은 해 7월 2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40일 동안 한 중국 신강성과 중국 남서부의 광서성, 운남성, 사천성의 중국 소수민족들이 주로 사는 지역의 여행기입니다. 월요일부터 올리겠습니다.

2개월간의 중남미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칸쿤을 거쳐 미국으로 돌아왔어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라지만 국민들이 별 불만도 없이 살아가는 자유분방한  나라 같네

어디를 가나 거리에 춤이 있고 음악이 흐르는 곳 낭만의 나라야

미국과 국교가 정상화만 된다면  예전처럼 미국 관광객으로 돈을 벌 수 있을 텐데

쿠바는 걱정 안해도 되는 나라야. 사실 모든 카리브해 나라들은 다 그런 것 같아. 의식주는 기본적으로 해결되는 것 같으니. 

중국 여행기 기대합니다.

덕분에 같이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특히 2번 방문한 운남성은 더 기대가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