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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구시월 가을

2023.09.08 19:54

김인 조회 수:91

 1년중 9월과 10월은

기후가 가장 좋은 달이다. 오곡백과가 풍성하고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天高馬肥가 구시월의 가을이 아닌가.  한국의 두달간 구시월 가을은 지구상의 아무데서나 만나기가 쉽지 않은 씨즌!  'K -가을' 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경제가치가 큰 최고의 홍보성 상품인 것이다.


한국의 구시월 가을

찬양은 그만 하고 내가 9월 10월의 가을을 고대하며 기다리는 남다른 이(연)유가 있다.  아침 동트기전 나는 김포의 가현산을 오른다. 정년퇴직후 2ㆍ3년 간격으로 어린 묘목 단풍나무를 심었다. 지금은 성목이 되어 나보다 키가 크다. 가현산 산책20230906_220631.jpg20230908_003242.jpg20230907_105618.jpg20230908_003007.jpg20230907_105257.jpg로에 조성한 단풍나무숲이 구시월이면 오색이 찬란한 단풍이 절정을이룬다. 설악산, 지리산, 내장산의 단풍 못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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