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언제쯤 마스크를 벗고 활개 칠 수 있는 세상이 올까?
2020.06.28 09:51
요즘, 지하철, 버스,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만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이 무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것은 힘든 고역이다.
어제는 딸네 식구와 함께 저녁을 하러 갔다.
마침 식당 앞 설치된 분수대에서 띠어 노는 어린아이들이 눈에 들어온다.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어버리고 마냥 즐겁게 노는 모습,
너무나 보기가 좋다.
언제쯤 이렇게 마스크를 벗고 활개 칠 수 있는 세상이 올까?
댓글 6
-
이은영
2020.06.28 10:02
-
황영호
2020.06.28 10:27
바라보고 있는 태영이 할배가 빠져들지 않을 수 없는 티 없이 맑고 걱정 없는 동심이구나!
-
김동연
2020.06.28 12:31
한없이 행복한 아이들이네요.
걱정이라고는 없이 놀이에 몰두하는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저속에서 같이 뛰놀고 싶네요.
-
엄창섭
2020.06.28 15:32
천진난만한 어린이 들의 물놀이가 마음에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
박일선
2020.06.28 23:11
애들 참 귀엽네! 그지없이 행복해 보이구.
-
김승자
2020.06.29 10:04
튼튼한 어린이들, 착한 어린이들, 똘똘이들,
천진하게 무럭 무럭 잘 자랄거예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121 | 오늘 아침 가을바람에 ....첼로와 바이오린의 향기 /슈벨트 셀레나데 외 [1] | 심재범 | 2017.11.08 | 438 |
18120 | 마음을 정화시키는 클래식 | 심재범 | 2019.07.10 | 436 |
18119 | 창덕궁 낙선재의 감나무 세 그루 [7] | 이태영 | 2018.11.20 | 436 |
18118 |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진 여성 TOP 10 [7] | 김영송 | 2017.03.23 | 436 |
18117 | 정주영과 거북선 [8] | 김영은 | 2020.04.02 | 432 |
18116 | 산우회 (컴푸터 고치고 못 올렸던것 연습) [3] | 정지우 | 2019.08.30 | 432 |
18115 | 도미머리 가시빼기(예약한 테마여행 불참이유) [10] | 신승애 | 2017.10.27 | 426 |
18114 | 용인지역의 핫플레이스 복합생활 쇼핑공간 '동춘 175' [18] | 이태영 | 2018.09.26 | 424 |
18113 | 아내와 나 사이 - 이생진 [5] | 김동연 | 2022.05.13 | 424 |
18112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색소폰 연주 [17] | 이태영 | 2017.10.17 | 423 |
18111 | 비발디의 4계 전곡듣기 / 이무지치 합주단 [7] | 심재범 | 2015.10.14 | 421 |
18110 | 청정지역 잠실나루 산책 [10] | 이태영 | 2020.03.19 | 419 |
18109 |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의 하늘 물빛 정원 [4] | 심재범 | 2016.05.12 | 419 |
18108 | 쉬었다 갑시다. - ♬ 잊으리 - 이승연 [3] | 김영송 | 2015.06.28 | 419 |
18107 | 미래형 아울렛 ’타임빌라스’ [5] | 이태영 | 2021.10.13 | 419 |
18106 | 3월 20일 인사회 스케치 [4] | 이태영 | 2024.03.23 | 418 |
18105 | 도심 속의 힐링 공간 '수수가든 카페' [10] | 이태영 | 2019.01.12 | 417 |
18104 | 소말리랜드 여행기 - 수도 Hargeisa [6] | 박일선 | 2019.08.07 | 416 |
18103 | 병원을 옮길 때 알아야 할 6가지 [1] | 오세윤 | 2014.03.11 | 413 |
18102 | Mrs. 곽웅길께서 보내주신 편지 [3] | 김동연 | 2020.08.22 | 412 |
18101 | 11회 정기 총회 [13] | 정지우 | 2022.11.11 | 411 |
18100 | 감동의 추도사 "이건희 당신은 신이 내린 장인(匠人)"이셨습니다. [4] | 김동연 | 2020.10.28 | 410 |
18099 | 코스모스의 향연 [9] | 이태영 | 2019.09.12 | 408 |
18098 | LALA -tango /daveed [11] | 최종봉 | 2018.05.07 | 408 |
18097 | "6.25의 노래" 원곡 가사 [3] | 심재범 | 2017.06.05 | 407 |
와 !!! 정말 저절로 흥이나며 즐거워 집니다.
우리도 마음놓고 시원하게 맥 놓고 놀아 보았으면 해요.
여름 마스크로 바꾸어도 답답합니다. 특히 운동할때는 숨이 더 막혀 웃깁니다.
이제는 그냥 마스크 벗고 걸리면 약 복용 하면서 지내면 어떨까요?.ㅎㅎ
시원한 사진 위로가 됩니다. 힐링사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