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아울렛 ’타임빌라스’
2021.10.13 09:56
어제는 꾸물꾸물 흐린 날씨였지만
세상에 없었던 ‘미래형 아울렛’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의왕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를 탐방
사진을 찍으며 몇 시간을 보냈다.
‘글라스빌’ 앞으로 넓게 펼쳐진 잔디광장, 시각적으로 너무나 시원하다.
과연 소문대로 감탄을 자아내는 쇼핑몰이다.
댓글 5
-
박일선
2021.10.13 11:55
-
김동연
2021.10.13 22:58
와아 대단한 규모로 지었군요.
롯테는 무슨 돈이 그렇게 많아서 최첨단의 쇼핑몰을 곳곳에 만들고 있지요?
의왕시 롯테몰도 탐방해야겠군요. 쇼핑몰 바깥 경치도 아주 좋아보이네요.
하루에 다 둘러 볼 수가 없겠습니다.
-
김승자
2021.10.14 22:48
녹음이 짙은 산을 병풍으로 두르고
우후 죽순처럼 곳곳에 서있는 유리 피라밑 속에는
무엇이 진열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재미있는 건물들의 모임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싶네요.
요즈음 국제적으로 하늘 높은 대한민국의 위상이
국민들의 소비문화속에 예술품의 경지로 반영되고 있군요.
-
황영호
2021.10.15 10:34
이제 우리 눈에는 격세지감이 들지않은 것이 없구나.
어릴적 생각을 해 보면 시골 촌 사람이 서울 구경 한번 하는 것이 꿈이였고
자라서는 미국으로 유학 가고싶었던 것이 큰 꿈이였었는데...
세상이 이렇게 빨리 변할줄이야?
우리 나라가 계속해서 경제성장을 해야 할 텐데?
-
이은영
2021.10.15 14:18
옛날엔 미국에만 아울렛이 있는줄 알았는데
한국에도 이렇게 급격히 번지는군요.
아울렛이면 벌써 다리가 아파지네요. 많이 걸어야 볼수있겠군요.
항상 여기저기 볼거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나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112 | 천재 음악가의 사랑 이야기-베버(무도회의 권유) [2] | 심재범 | 2018.01.19 | 437 |
18111 | 마음을 정화시키는 클래식 | 심재범 | 2019.07.10 | 436 |
18110 | 창덕궁 낙선재의 감나무 세 그루 [7] | 이태영 | 2018.11.20 | 436 |
18109 |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진 여성 TOP 10 [7] | 김영송 | 2017.03.23 | 435 |
18108 | 정주영과 거북선 [8] | 김영은 | 2020.04.02 | 432 |
18107 | 산우회 (컴푸터 고치고 못 올렸던것 연습) [3] | 정지우 | 2019.08.30 | 432 |
18106 | 도미머리 가시빼기(예약한 테마여행 불참이유) [10] | 신승애 | 2017.10.27 | 426 |
18105 | 용인지역의 핫플레이스 복합생활 쇼핑공간 '동춘 175' [18] | 이태영 | 2018.09.26 | 424 |
18104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색소폰 연주 [17] | 이태영 | 2017.10.17 | 423 |
18103 | 비발디의 4계 전곡듣기 / 이무지치 합주단 [7] | 심재범 | 2015.10.14 | 421 |
18102 | 아내와 나 사이 - 이생진 [5] | 김동연 | 2022.05.13 | 421 |
18101 | 청정지역 잠실나루 산책 [10] | 이태영 | 2020.03.19 | 419 |
18100 |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의 하늘 물빛 정원 [4] | 심재범 | 2016.05.12 | 419 |
18099 | 쉬었다 갑시다. - ♬ 잊으리 - 이승연 [3] | 김영송 | 2015.06.28 | 419 |
» | 미래형 아울렛 ’타임빌라스’ [5] | 이태영 | 2021.10.13 | 419 |
18097 | 도심 속의 힐링 공간 '수수가든 카페' [10] | 이태영 | 2019.01.12 | 417 |
18096 | 소말리랜드 여행기 - 수도 Hargeisa [6] | 박일선 | 2019.08.07 | 416 |
18095 | 3월 20일 인사회 스케치 [4] | 이태영 | 2024.03.23 | 416 |
18094 | 병원을 옮길 때 알아야 할 6가지 [1] | 오세윤 | 2014.03.11 | 413 |
18093 | Mrs. 곽웅길께서 보내주신 편지 [3] | 김동연 | 2020.08.22 | 412 |
18092 | 11회 정기 총회 [13] | 정지우 | 2022.11.11 | 411 |
18091 | 감동의 추도사 "이건희 당신은 신이 내린 장인(匠人)"이셨습니다. [4] | 김동연 | 2020.10.28 | 410 |
18090 | 코스모스의 향연 [9] | 이태영 | 2019.09.12 | 408 |
18089 | LALA -tango /daveed [11] | 최종봉 | 2018.05.07 | 408 |
18088 | "6.25의 노래" 원곡 가사 [3] | 심재범 | 2017.06.05 | 407 |
진짜 미래형이네. 미국엔 이런 쇼핑몰 아직 없는 것 같애. 이 음악은 겨울연가에 나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