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방문한 77%의 외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들리는 이곳!
2023.08.27 08:1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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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08.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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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23.08.28 14:22
저는 순 서울토박이인데도 대부분의 지역이 낯설은 곳들입니다.
더위가 빠지면은 날잡아서 하루 돌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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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3.08.28 15:24
4호선 회현역 1번 출구 나와서 시작되는 도보 여행 잘~했습니다
시작 골목길부터 낯설어 호기심 발동하여 차츰 따라가다 보니
서울서 나고 자란 사람이 처음 보는 남산 올라가는 길이 떠~억 펼쳐 지네요.
그렇게 여러번 가 본 남산타워, 팔각정인데 오늘의 도보여행이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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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3.08.28 18:50
요즘, 유튜버 역할이 각 분야에서 대단한 것 같네요
작년에 여러 번 남산에 올라 촬영을 했지만 이런 방법으로 시도를 못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면 나 나름대로의 체력에 맞게
적당한 코스를 선택 시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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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3.08.28 21:29
항상 꼭 필요한것만 올려주시는 정성 감사합니다.
회현역에서 남산까지 영상으로 한참 걸어 보았습니다.
이 영상물만 기지고 남산은 다 둘러 볼만 합니다.
정말 좋은 산책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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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3.08.28 22:53
수년 전 우연히 걸어서 남산 팔각정까지 올라간 바로 그 길이네요. 내려올 때는 명동 쪽으로 걸어서 내려왔지요. 다시 그 길을 걷는 기분을 느끼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그 길을 매년 800만 명이 걷는 다니 놀랍습니다. 언제 다시 한번 걸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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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3.09.04 00:23
매년 8백만명이나 되는 방문객이 찾는 곳이니 서울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서을의 중심지역
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개중에는 가본지역도 있지만 아직도 가보지 못한 길도 있기 때문에
금년 가을에 꼭 차례대로 한번 걸어보고 싶어 집니다.
김회장님 덕분에 회현역에서 충무로역까지 한바탕 잘 걷고 왔습니다.
볼거리가 참 많군요. 실제로 제 속도로 걸어보면 몇시간이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만
걸어볼만 한 길입니다. 숨어있는 벽화도 있고 타임캡슐이 있는곳도 있고...
백범광장, 남산 타워, 남산골 한옥마을은 각각 가본적이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