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의 사진, Mee too
2018.04.24 09:53
사진 한 컷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는 한복차림의 아리따운 여인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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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4.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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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4.24 16:43
대한의 옷 대한의 가락이 오대양 유대주에서 모여든 아가씨들 얼굴위에
꽃 보다 더 예쁜 고운 미소를 띄고있구나.
찾아오는 한류도 퍼져가는 한류도 온 세상 덮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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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8.04.24 18:19
한복 대여점에서 한복차림으로 단장한 관광객이 엄청 늘어나고 있는데
이 사진의 인물들도 멋져 보입니다.한류의 열풍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복은 모든 종족에 어울려 국위선양에도 기여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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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4.24 19:31
두 친구가 즐거운 인사동 나들이를 했구나.
요즘은 시내 어디를 가나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많아서 한류의 열풍을 강하게 느끼에 되더라구.
나 같으면 여인들 근처에 감히 접근도 못할 텐데
과감한 이태영이 용기를 내서 멋진 사진을 만들었네.
이태영의 사진은 물론 엄창섭의 댓글 사진도 모두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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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4.24 21:31
깜짝 놀랐어요.
드디어 내가 아는 사람도 한 사람 걸려들었구나 했지요.ㅎㅎ
외국인들이 한복 입은 모습도 예쁩니다.
잠시 지나가는 유행이 아니고 오래동안 널리 퍼져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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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4.25 10:27
MeeToo 란 말 듣기만해도 놀랄 판입니다.ㅎㅎ
그동안 보던 한복모습과는 특이하게 다른 모습으로 외국인의 한복입은 모습이 애틋해 보입니다.
엄창섭님의 댓글사진도 다시 보니 재미 있습니다 두분 같이 사진 찍으시는 나들이 모습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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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4.25 22:24
한복 곱게 입고 좋아하는 관광객을 보니 덩달아 기분 좋습니다.
엄창섭님의 댓글 사진까지 두분이 찍은 사진이 본인들에게 전해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아할까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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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고 있는 운동 Mee too라는 말에 깜작놀라서, 자세히 생각하니
'나도 한장의 사진"을 올리겠다는 뜻이군요!
그래서 덩달아 Mee too를 되뇌이면서 이태영회장과 인사동을 산책하면서 찍은 한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