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홍원항의 갈매기
2019.05.27 06:45
같은 직장에서 근무했던 친구가 은퇴 후 충남 웅천읍으로 귀촌,
그 친구의 초대로 몇 이서 웅천읍에 다녀왔다.
용산역에서 새마을호로 출발 12시 30분 웅천역에 도착
점심은 인근 바닷가 홍원항의 한 식당에서 하고
오후 4시 20분에 웅천역을 출발 돌아오는 바쁜 하루치기 여행이었다.
친구들이 점심을 한 후 어 시장을 구경하는 사이
나는 아름다운 홍원항의 갈매기와 풍광을 몇 컷 카메라에 담았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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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5.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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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5.27 20:22
서천 홍원항이 아담하고 정이가는 아름다운 어항 이군요! 물살을 가르며 등대앞을 지나가는 여객선?
의 위용이 늠늠 하며 바다물을 차고 날아오르는 갈매기와 바다물에 비친 그 갈매가의 그림자를 동시에
멋있게 잡아 한컷으로 처리한 사진은 보기 드문 명작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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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5.27 21:32
웅천읍, 홍원항 모두 낯 선 곳인데 갈매기와 또 다시 조우하셨네요.
갖가지 자태의 비상하는 갈매기가 자주 보니 친근감이 들기 까지합니다.
활짝 편 양날개에 스커트 자락 같은 꼬리가 아름다워요. (1번, 6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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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5.27 22:33
홍원항은 안보이고 푸른 바다와 갈매기만 보입니다.
갈매기의 묘기들도 다양하고 재미있습니다만
물에 비친 갈매기의 반영이 아주 잘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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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05.28 17:50
우와.기가 막히네요.
정적인 꽃에서 비행하는 새를 겨냥하여 멋진 포즈를 포착하는 재미 느껴지네요.
어떤 먹이를 물은 어미 새 와는 눈이 마주친것 같네요 그 매서운 눈매 이미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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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5.28 23:20
갈매기를 이렇게 가까이서 자세히 보는것은 처음입니다.
음직이는 모습이 정말로 대단하고 재미 있습니다.
푸른 바다 위에서 거침없이 비행하는 모습이 매섭게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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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들의 온갖 묘기가 카메라에 잡히는 서천에서의 좋은 하루,
태영이의 홍원항 나들이가 참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