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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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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지금 여기에 있는 그것 ~ 행복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그러나 행복이 목적인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생각해지기 위해서 일을 한다는 생각은 할 수 있다.
그러나 행복이 먼 앞날에 있는 것은 아니다. 행복이 미래에만 있다면 인간은 행복해질 수가 없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고 우리는 현재에 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행복이 과거에 있는 것은 더욱 아니다.  과거는 이미 사라져 없어졌기 떄문에 과거의 행복도 있을 곳이 없다.  그러면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행복이 머무는 곳은  언제나 현재 뿐이다.

 

지금 여기에 있는 행복이 행복이다.
그런데 현재라는 시간은 하나의 과정이며 흐름이다. 미래에서 현재를 거쳐 과거로 간다고 해도 현재는 지나가는 과정이며 시간이 과거로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로 간다고 해도 현재는 지나가는 순간순간이다.

행복이 있다면 이러한 순간으로 부터의 현재에 있을 뿐이다.


안간에게는 행복에의 기대와 욕망이 본래부터 있으며 그 행복에의 기대와 욕망을 예측했을 때 행복이 우리 앞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미래를 위해 현재를 공허하게 만들수는 없으며 과거 때문에 현재를 잃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도 안된다. 그렇타면 행복이 현재에만 머물 수 있고 현재는 지나가는 시간의 과정이라면  행복은 과정으로서 현재에 머물러야 한다는 결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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