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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동문화예술공간 예술통
서울 중구 필동의 골목길이 문화의 거리로 바뀌었다.
국내 유명 작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고,
미술 작품과 음악 공연도 즐길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작년의 ‘제1회 필동 골목축제 예술통’ 행사 덕분이다.
박동훈 예술통축제조직위원회 문화기획자는
“인쇄 골목으로 유명했던 필동을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축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필동 24번지를 중심으로
국내 작가들의 35개 조형 작품이 전시됐다.
장소는 육교 계단 아래, 주택가 자투리 땅 등이다.
일부 작품 옆엔 작가 인터뷰 영상이 나오는
미디어폴을 설치해 작품 이해도를 높였다.
70석 규모의 공연장 ‘코쿤뮤직’에선
클래식·국악·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공연이 진행되었고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남부학당의 터에 세워진 서재 ‘남학당’에선 여러 강의도 진행되었다.
박씨는 “앞으로 석 달에 한 차례씩
이 곳에서 축제를 열 계획”이라고 말한다.
[출처: 중앙일보]
박동훈 총괄디렉터와 절친한 사이인 김필규 동문의 안내로
예술통 탐방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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