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110년 만에 돌아온 송현동 부지,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2023.06.11 19:54
'열린송현녹지광장'
송현동 부지는 지난 110여년간
높은 돌담으로 막혀 어떤 공간인지 항상 미지의 땅으로만 남아 있었습니다
얼마전 송현동 부지를 서울시에서 매입하여 공원으로 조성한 후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였습니다.
앞으로 송현동 부지는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2년 동안 임시 개방한 후
이건희 기증관을 짓고 송현문화공원으로 다시 조성,
2027년에 개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10년 만에 돌아온 송현동 부지, '열린송현녹지광장'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출처/구글이미지
열린 송현동녹지광장이 공원으로 조성되기 전에도 저리도 아름다운데
조성된 후에는 참으로 가볼 만한 멋진 공원으로 다시 태어나겠네.
그때까지 건강해서 구경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으련만...??
서울의 명소가 끝임없이 생겨나니 태영이가 한가할 날이 드물겠구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