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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2023.06.18 19:26
2021년 7월, 종로구 안국동에 문을 연
서울공예박물관은 서울시에서 (구)풍문여고 건물 5개 동을 리모델링하여
건축한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전통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2만여 점의 공예품과 공예자료를 수집,
보유하고 있으며 공예역사전시, 현대공예전시, 지역공예전시, 어린이공예전시, 등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 자료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서울공예박물관 터는 세종의 아들 영응대군의 집,
순종의 가례를 위해 건축된 안국동별궁 등 왕가의 저택으로 사용되거나
왕실 가례와 관련된 장소로서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며,
수공예품을 제작하여 관에 납품하던
조선의 장인 '경공장(京工匠)'들이 존재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다음백과
전시관이 시원하고
카페, 쉼터가 있어 더운 여름에 관람해도 좋습니다.
태영이 또 동부인 해서 좋은 곳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졋구나.
서울공예박물관이 여러면으로 굉장하네.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저 귀한 전시 소장품들이 2만 여점이나 된다니 그야말로 놀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