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Amalfi coast
2009.05.07 09:51
아말피코스트[Amalfi Coast] - (이탈리아 남부)
댓글 14
-
김동연
2009.05.07 09:51
-
김숙자
2009.05.07 09:51
아름다운 곳 이네요
모든곳이 환상적 입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가 보세요. -
이정란
2009.05.07 09:51
아름답군요. 가볼 기회가 글쎄요. 없을것 같네요. 카프리, 아나카프리는 70년에 가보긴 했지만...
그나저나 참 오랜만에 글 올리셨어요. 인사회에도 안나오시고. 댁에서 컴퓨터가 사라졌나 했지요.ㅎㅎㅎ -
김영종
2009.05.07 09:51
툭툭 털고 눈감고 비행기타고 도착하면 눈 바짝뜨고 정신차려야 되는곳 이태리,
갈수록 좋은곳 입니다 경치는 여러나라에 볼만한것이 많이 있으니 특별히 이거야 하기보다는
다시 가시면 이태리 음식 문화에 빠져 봄도
피자 파스타 그리고 모짤레라 치스 왕창주는 사라다 etc,etc,....
엉터리 같은 이태리 국민성에 빠져 봄도/ 남자는 전국민이 조금은 사기성을 갖고 태어난듯 합니다만
정신 차리고 있으면 참 재미 있습니다 -
김동연
2009.05.07 09:51
이 글 우리만 보는 것 맞지요?
이태리 남자가 보면 김영종님 테러 당할 것 같아서 겁나요. -
민완기
2009.05.07 09:51
이태리에서 뭘 않잃어버렸다면 관광을 제대로 못한겁니다.
정사장은 제대로 하셨기에 덩달아 저도 좋은 정경을
감상합니다.감사. -
김진혁
2009.05.07 09:51
용케도 가본곳 사진을 만낫군요. 카메라를 잃었어도 이렇게 좋은 사진을 만날수 있으니 그래도 다행 입니다.
볼곳이 많으니 정신 바짝 차리고 눈을 크게 뜨라고. 경고하는 자들이 많은가 봅니다.ㅎㅎ -
임효제
2009.05.07 09:51
글 올리는 솜씨는 한 수 업그레이드 되셨습니다만...
카메라를 잃으셨다니, 어째 손재수가 있으셨습니다.
덕분에..
더 신형 캬메라로 작만해서, 더 좋은 사진을 올려주세요. ^^* -
황영자
2009.05.07 09:51
좋은경치를 잘 감삼했습니다.
본인의 사진이었으면 더 실감이 날 테인데.
어쩌다 카메라를 잃어 버리셨나요?
인천 팔미도는 청록색의 바다는 아니지만 일착으로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김세환
2009.05.07 09:51
지중해, 환상의 전경이네. 고맙다. 해철아. -
김승자
2009.05.07 09:51
아름다운 곳이지요. 저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
전준영
2009.05.07 09:51
작년 4월에 소렌토 언덕 위에서 바라보던 지중해 우리나라 동해 속초와 비슷한 감을 받고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며 언덕을 잘 이용하여 관광지가 될 정도로 사진에서 보듯이 정이 담뿍 드는 곳이군 언젠가 다시 한번 가서 욧드를 타고 인근을 돌아보고 싶게 만드는 군 덕분에 감상 잘 했다네. -
정해철
2009.05.07 09:51
이태리가 겉보기는 엉터리 같아도 모든 것이 짜임새 있게 운영됨니다.
버스, 기차는 항상 서서가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시간표가 짜여있고 고적 주택가등의 조명도 최소로 하며,
우리나라의 이사용 사다리차 핵심부품, 나토 해군 표준 무장인 75밀리 함포는 미국 독일도 이태리 제품 입니다.
자동차 두대가 지나가면 사람이 걷기 힘든 좁은 도로에서도 응급차 사이렌 울리면 어떻게든 길을 만들어 줍니다.
아말피 해안도로는 우리 같으면 24시간 막혀있을 정도인데, 출퇴근 시간에도 서로 양보하며 잘 다녀요.
카프리에서 25유로 가죽벨트를 5유로 깍아서 샀고, 음식점에서는 음료나 포도주 주문하라고 권하도 합니다. -
김호중
2009.05.07 09:51
좋은 글과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아주 훌륭한 여행기를 쓰셨군요. 사진과 설명이 부드럽게 조화되어 정선배님과 함께 여행을 나선 기분입니다. 미국에 사는 동문들을 위하여 <부고필라> www.bugophila.org 에도 옮겨 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411 | 제 376 회 금요 음악회 /Schumann Piano | 김영종 | 2013.03.22 | 27718 |
18410 | 성포예술광장 [14] | 이문구 | 2018.05.23 | 27609 |
» | Amalfi coast [14] | 정해철 | 2009.05.07 | 26866 |
18408 | 한훈 동문의 편지 | 관리자 | 2021.05.01 | 26634 |
18407 | 유쾌하고 신나는 클래식 모음집 [5] | 심재범 | 2014.04.03 | 26057 |
18406 | 오늘도 찌는듯한 더위에 허덕이다가 [12] | 이문구 | 2018.08.03 | 24993 |
18405 | [영상] 여러분, 코끼리의 질투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3] | 엄창섭 | 2021.03.24 | 24086 |
18404 | Aloha Blue | 김재자 | 2013.02.28 | 23610 |
18403 | 세계의 아름답고 유명한 등대 27 [3] | 심재범 | 2017.04.01 | 22194 |
18402 |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Eat Pray and Love) 소개합니다. ★ [9] | 이정란 | 2010.10.17 | 21700 |
18401 | 서유럽 여행기 4 - 스페인 Las Alpujarras [14] | 박일선 | 2014.11.22 | 21635 |
18400 | 5월첫주 인사회 동영상 [9] | 황영자 | 2009.05.07 | 21443 |
18399 | 과거로의 여행(6)/ 긴 복도/ 정말로 긴 낭하 [22] | 김영종 | 2011.05.25 | 21341 |
18398 | 추억의 사진 한 장 [3] | 이태영 | 2020.02.18 | 21289 |
18397 | 주거니 받거니 (423) / 大 鳥 寺 [5] | 김영종 | 2010.11.08 | 20031 |
18396 | 알래스카 여행기 – Anchorage, 코스탈 산책길 산책 [2] | 박일선 | 2021.03.07 | 19795 |
18395 | 제344 회 금요 음악회 / 쉬어가는 금요 음악회 [6] | 김영종 | 2012.07.06 | 18700 |
18394 | PI를 즐기세요. fuzzy 한것이 많은 신 세계 에서 ( 컴퓨터연습) [1] | 최종봉 | 2009.07.23 | 18562 |
18393 | 제464 회 금요 음악회 / Vivald 대성악곡으로 [13] | 김영종 | 2015.04.03 | 17865 |
18392 | 프랑스 일주여행(3): Vallee de la Loire [10] | 정굉호 | 2015.01.18 | 17727 |
18391 | Symphony on the Blue Danube !! [28] | 김승자 | 2014.01.10 | 17533 |
18390 | 마음을 움직이는 애수와 낭만의 선율(크라리넷) [3] | 심재범 | 2015.08.05 | 15963 |
18389 | 세계27개 등대의 아름다움 [11] | 김영송 | 2015.09.16 | 15778 |
18388 | 가슴 적시는 촉촉한 클래식모음 [2] | 심재범 | 2019.08.11 | 15529 |
18387 | 뜸부기 할머니 [4] | 박일선 | 2022.02.05 | 15438 |
부럽습니다. 카메라를 잃어버리시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나도 한번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