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찌는듯한 더위에 허덕이다가
2018.08.03 14:38
(1) Dramatic sunset on a sunflower field / Aleksei Malygin
(2) Blue dress / Fani vlachou
(3) a storm breaks / Jens Klettenheimer
(4) Dog day aftennoon / Jebiga
(5) Feathers Cleaning / Edvard Badri-Storman
(6) Hey Hey / Pascal M.Cardon
(7) Hiddeb Venice / Petricor_Photography
(8) Journey as a tunnel / Marc Fan
(9) Leisure fishing at sunset / Alper Doruk
(10) Forest mood! / Patrice Thomasbr>
(11) No rush / Sheku Conteh
(12) Refugium / Mieka Bee
(13) Scream of child / Darawan
(14) Sultan Ahmet Camii / Bilal Frucan Kosar
(15) Lake Wanaka, New Zealand Camping Chris Burkar / -Chris Burkard
(16) Sunset at Cologne / Sandeep Mathur
(17) The man and his pigeons / bitas27
(18) The visitor / Jean
(19) Touching the sun / Nassef Osman
(20) Under the Highes / Andre Villeneuve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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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0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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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04 17:10
너무 무더워 외출을 못하고 집 안에 틀어박혀 지내려니까 갑갑해서
이런 영상이라도 올려야 하겠다 싶은 생각에 또 한번 올려 본 거야.
알맞은 장소 골라 몇이 어울려 사진찍으며 더위를 이기는 것도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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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03 20:34
하하 문구, 37~8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덕택으로
어느새 문화인으로 변신하고 있구나.
보약이 따로 없고 슬기로움이 별 것인가 ?
역시 현명한 문구가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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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04 17:14
남의 사진 옮기는 게 오히려 미련한 짓이란 생각이 들기도 해.
그래도 어쩌나 그냥 늘어지면 몸도 마음도 다 상할는지도 모르니
뭔가라도 해야 하지 않겠나 싶어 올렸는데 영호의 과분한 격려가 민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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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2018.08.04 06:07
아침일찍부터 눈과 맘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군요 !!!
힘과 용기가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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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04 17:17
최경희 님 오랜만이라 반갑습니다.
더위에 무척 힘드시지요?
인사회에서라도 가끔 반갑게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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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04 06:53
멋있는 사진들인데 우리 선사회 친구들도 이 정도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거야. 가끔 우리 선사회 친구들 작품 사진을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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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04 17:21
멋있게 봐 주니 마음이 좀 놓이네.
어쩌면 우리 선사회원들의 작품이 더 격조가 높을 수도 있을 텐데
일선 친구 말처럼 우리 홈페이지에 작품을 올려 보여 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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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04 09:09
덕택에 재미있는 장면들 잘 구경하면서 더위를 잊습니다.
이 더위가 곧 끝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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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04 17:23
더위가 너무 오래 계속되니까 심신이 다 지쳐버리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열흘 정도면 이 지겨운 더위도 물러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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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06 09:31
덥기는 정말 덥네요.ㅠㅠ
재미있는 영상물로 더위를 식혀 주십니다.
더위가 마음을 무겁게 하는 바람에 에어컨도 새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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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06 10:50
오늘도 방콕하면서 무더위와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에어컨은 오후에 가동하려고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며칠만 잘 견디면 시원한 날이 곧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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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무더위속에서 고상하게 더위를 이겨내고 있어
덕분에 우리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훌륭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네
20개 작품이 우열이 없는 멋진 작품이야
아무리 더워도 다음주에는 우리 몇이서 출사를 나가야 할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