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야경이 낮 경치보다 더 낫네요.조명과 집중이 더해 아름답습니다.

정조대왕의 효심과 당시로는 최신 기술과 장비를 총 동원해 

축조하여 후세까지 세계적인 걸작품을 물려 주셨군요.

오랫만에 아름다운 야경, 즐겁게 감상 하였습니다, 

참 아릅답네. 야경 사진을 잘 찍는 게 힘들 것 같은데 태영이는 잘 찍었네. 역시 실려가야.

예술이구나!

인사회에 나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요즈음 부쩍 드는 이유가 뭘가?

태영이가 아니면 저런 기막히는 야경을 담아내는 사부를 어디서 모실 수 있을가?

황홀감에 빠져 밤새는 줄 몰랐겠구나.  우리 사부 부라보!!

참 아름답군요. 

서늘한 가을 밤바람을 맞으면서 화성의 야경을 둘러보는 기분은 정말 짱이겠어요.

늘 화성을 한 번 가봐야지 하면서 못가보고 있는데 언제 기회가 올런지 모르겠군요.

못가더라도 사진으로 많이 구경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성행궁의 야경이 정말로 낮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자주 가시는곳으로 우리도 자주 볼수있어 가보는것보다 

더 많은 곳을 사진으로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셔틀로라도 한바퀴 전체를 돌아보고 싶네요.

발걸음도 조용 조용, 

말소리도 소근 소근,

칠보 단장한 화성궁 석가래 아래

별빛, 달빛, 등불 비추어

벗님들과 함께 거닐어 봅니다. 

수려하고도 고아한 한국의 멋이 

소록 소록 피어나는 밤,

어둠이 가신 수원 화성의 밤은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