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가족 연주회
2022.12.27 10:43
외손자 형제가 저희들 부모에게 대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한 곡을 연주 하였습니다.
형 Mathew(왼쪽)는 바이올린을 동생 Jonathan(오른쪽)은 비올라를 들고 Johann Pachelbel의 Canon in D Major를 연주 하였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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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2.12.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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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굉호
2022.12.27 16:54
일선이 반갑네, 만나 본지도 오래 되었네. 반갑네. 금년에는 한국에 한번 들어가야 할텐데 하고 생각만 하고 있네.
회보에 올린 글은 올리고 싶지 않은 내용인데 나이도 먹을대로 먹었고 인제 마지막 호인데 싶어 용기내어 그냥 던지듯 써 보낸것인데 부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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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12.27 22:58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연주하는
외손자의 음악 재능이 기특 하네요,
저는 사실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잘 구별을 못했어요.
참으로 연주하는 모습이 귀여워 보입니다.
내년에도 건강 유지 하시면서 자주 소식 주시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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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굉호
2022.12.28 03:40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니고 저네들 부모를 위한 것이었다합니다.
새해에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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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2.12.28 00:59
벌써 외손자들이 장년의 모습으로 파커벨을 연주하네요.
따님내외가 두 아들을 열심히 잘 키웠군요.
자랑스럽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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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굉호
2022.12.28 03:43
오랫만에 이렇게 대화합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저희는 아내의 지병으로 어려움이 있으나 하루하루 그런대로 지내고 있습니다.
비올라 하는 아이가 그 전에 승자씨께 영어하신다고 나무라던 녀석입니다. 저랗게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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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2.12.28 05:34
잊을 수 없는 순간이였습니다.ㅎㅎ
지금은 영어도,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고 살지요.
미세스. 정께서 편치않아 고생하시는군요.
좋은 약이 나와서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 안타깝습니다.
될수록 편히 지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새해의 희망을 바라면서 안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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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2.12.28 13:42
외손자 형제의 크리마스 콘서트
우리 홈페이지에서는 처음 접하는 가족의 연주가 아닌가 싶네
귀한 연주 감상 잘 했어
새해, 댁내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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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굉호
2022.12.28 15:59
이태영 회장 인사회를 이끌어 오시느라고 수고를 많이 하고 있네.
이 회장이야 말로 언제나 온건한 댓글로 친구들간의 대화를 북돋고 있는 동네 사랑방의 주인같네.
새해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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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12.28 22:45
외손자들의 연주회 잘 들었습니다.
진지한 연주 모습보니 앞으로 큰 발전을 할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좋은 소식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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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굉호
2022.12.29 17:57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히시고 평안하십시요.
김 동문께서 올리시는 아름다운 영상 매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미술관계 영상은 별반 재미는 없으나 기왕 시작한 것이 되어. 다섯번만 더올리면 끝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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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2.12.30 07:58
Ken선생님, 오랫만 입니다.
가까이 살면서 한참 전화도 못 드렷어요.
12-15 미술반 파티에 가려는데 아침에 자공차 시동이 안 걸려서 당황햇어요.
Battery 문제가 아닌것 같아 tow해야 됡것 같았어요.
Ken선생님과 파티에 참석한다고 약속햇는데 못가서 죄송합니다.
그러자 Internet Router가 고장이 나서 service schedule이 일주일이나 걸려서 오늘에야
와서 고쳤어요.
한 열흘간을 차도 없고, Internet도 없고, 그 와중에 내가 E/R 출입도 한번 하고...
늦엇지만 성탄축하 드리고, 음악가 두 손자들의 연주도 잘 감상했어요.
차는 아들이 와서 해결하고, 오늘에야 답글을 올립니다.
새해에는 음악반 에서 자주 뵙고 싶어요
약속못 지킬가 두렵지만, 노력할게요.
Mrs.정과 함께 평안한 2023년 마지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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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특별한 연주인 모양인데 음악을 잘 모르는 내 귀에도 고급 연주로 들리네. 부인과 함께 연말연시 잘 보내게. 내년에도 건강하고, 가끔 이곳에 소식 전해주게. 마지막 부고 회보에 올린 감동적인 자네 글 잘 읽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