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메소포타미아 문명전' 개최
2022.12.29 09:59
美 메트로폴리탄 소장품을 한국에서…
국내 첫 '메소포타미아 문명전' 개최
인류 최초의 메트로폴리스는 어디일까.
고고학자들의 대답은 명확하다.
바로 오늘날 이라크 남쪽 해안지역이 현대 도시문화의 원형이 꽃핀 곳이라고 한다.
오늘날 이라크를 가로지르는
두 개의 강줄기를 따라 형성된 고대 메트로폴리스들이
바로 인류 최초의 문명으로 알려진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원동력이다.
이 도시들이 남긴 위대한 업적을 가늠할 수 있는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전시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1월 28일까지 열린다.
이후 작품들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으로 돌아가게 된다. 출처/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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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 편안한 쉼터, 식당, 카페가 있어 추운 겨울 하루를 즐기기에는 좋습니다.
1층 경천사탑 옆 식당 '경천사탑 두레'
3층에 있는 '사유 공간 찻집'
국립박물관이 지하철 4호선 이촌역(2번 출구 옆)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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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2.12.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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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12.30 22:15
기원전 3500 - 500년에 이렇게 정교한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살고 있었다니 그당시 문명의 흔적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초중등학교 시절에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관해서 배운 것 같은데... 입으로만 외웠던 것을 가서 눈으로 집접 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책회에서 단체로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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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12.31 10:25
공부하기 힘들때 외우느라고 애썼던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네요.
항상 미리미리 준비해주시는 든든함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작품을 보면서 너무 감동스럽고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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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3.01.01 15:48
태영이, 나 홀로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있구나.
나는 요즈음 공장일로 이것 저것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못가졌다네.
그래도 인사회 첫 모임에는 올라갈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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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전시회 소개해 주어 고맙습니다.
시간나면 가 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