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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폼페이로 시간 여행
2024.02.25 15:55
2000년 전 폼페이로 시간 여행
쌀쌀한 겨울의 끝자락, 따뜻한 실내에서 잠시나마
2000년 전 고대 로마제국의 폼페이로 시간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오는 5월 6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복합 문화 공간 ALT.1에서 열리는
‘폼페이 유물전-그대, 그곳에 있었다’는
나폴리국립고고학박물관 소장품 중 폼페이 관련 조각상,
프레스코 벽화, 청동 조각, 도기, 장신구, 사람 캐스트 등을 서울로 옮겨 왔다.
전시에선 나폴리국립고고학박물관 소속 고고학자
마리아 루치아 자코가 엄선한 유물 127점을 만날 수 있다.
조선일보사와 나폴리국립고고학박물관, 전시 기획사 CCOC(씨씨오씨)가
공동 주최하는 이 전시는 ‘얼리버드’ 티켓만 10만장이 판매됐다.
출처 / 조선일보
서울 여의도의 백화점 더현대 6층 문화 공간 ALT.1
65세 이상 할인 티켓은 예매가 안되고 현장 구입만 가능합니다. (티켓 할인 가격 만 원)
더현대는 지하철 이용도 편하고 5층과 6층에 휴식 공간이 잘 되어 있어 하루 나들이에 좋은 코스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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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전 고대 로마의 유물이 어쩌면 이렇게 깨끗하게
남아 있었을까요? 그 당시 문화예술 수준도 대단했습니다.
5월까지니까 한 번 가볼까 합니다.
귀한 전시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