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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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
2024.03.18 07:05
장윤정의 바람길 노랫말을 옮김니다.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듯 시리운 텅빈 내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개해.
길을 걷는다 끝이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 보다 더
에일듯 시리운 텅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 본 사진 속에엔
빛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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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4.03.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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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3.19 21:39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장윤정 노래 한 곡 배우게 되었네요.
노랫말과 멜로디가 있으니 자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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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24.03.20 06:21
분당 이찬수 목사의 설교에
인용된 대중가요입니다.
이 노래가 나온지는 여러해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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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4.03.20 08:24
제가 무척 좋아하는 노래입니다.ㅎㅎ
미스트롯 대회에서 김태연 어린아이가
장윤정보다 더 잘 불러 마스터 장윤정도
어려운 노래라고 말렸는데 어떻게 자기보다
더잘불렀다고 칭찬하는 말 동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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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2024.03.20 20:47
"화밤" 마지막 방영하는 날 이벤트성 시상식에서
김 태현이 '바람길'로 최다 클릭상을 수상했죠.
조횟수가 많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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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바람길' 노래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