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사회에서
2020.07.15 19:20
어느듯
2주일이 지나서
오늘 7월 두 번째 인사회를 했습니다.
역시 많이 참여하지 못하고 9명이 모여 소소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우연히도 오늘 이태영님과 이인숙님이 생일을 맞았어요.
이인숙님은 점심을 내고 이태영님은 케이크를,
유성삼님이 커피를 샀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도 인사회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댓글 7
-
황영호
2020.07.15 21:48
-
김동연
2020.07.15 22:18
아 공금인가요? 혹시 모르시는 줄 알고 좋아했는데...
연말 회계보고때 자세히 감사하시기 바랍니다.ㅎㅎ
멀리서 오셨는데 괜히 왔다고 후회하시지나 않으셨는지요?
-
이은영
2020.07.15 22:24
길어지는 코로나19 때문에 보고싶은 친구들이 많이 모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석할수 있는 친구들과 마스크를 꼭 눌러쓰고 조심스럽게 모였습니다.
마침 이인숙님과 이태영님의 생일인 날이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하루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
엄창섭
2020.07.15 23:49
오늘은 이태영,이인숙 두 동문님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뜻깊은 인사회 모임이 되었습니다.
'배움과 우정' 의 즐거운 인사회였습니다.항상 건강하고 유쾌한 인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이태영
2020.07.16 06:24
두 시간의 학습 후 덕분에 화려한 뒤풀이를 가졌네요
감사합니다.
-
정지우
2020.07.16 06:57
이태영 이인숙 동창님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음식 잘 먹었읍니다 감사 합니다
-
김동연
2020.07.17 10:52
생일을 맞은 사람들이 점심과 케이크를 사게 되어서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우리는 박수치고 먹기만 했군요.
우울하고 더운 여름 날 덕분에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83 | 3월 20일 인사회 스케치 [4] | 이태영 | 2024.03.23 | 416 |
18382 | 한국화 속도 전 세계 1등 [4] | 김동연 | 2024.03.20 | 95 |
18381 | 하버드·예일대 학생들도 왔다, ‘런케이션’ 무대 된 한국 [4] | 황영호 | 2024.03.20 | 98 |
18380 | 비상사태 선포된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3] | 엄창섭 | 2024.03.19 | 92 |
18379 | 바람길 [5] | 이창식 | 2024.03.18 | 87 |
18378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아일랜드 편 - Derry, 북아일랜드 비극의 도시 [2] | 박일선 | 2024.03.17 | 27 |
18377 | 노동신문 사람들은 왜 항상 웃고 있을까? [1] | 심재범 | 2024.03.17 | 55 |
18376 | 즐거운 동영상 [4] | 최종봉 | 2024.03.17 | 52 |
18375 | 감사하며 살자 [3] | 최종봉 | 2024.03.17 | 35 |
18374 | 인사회 모임은 3월 20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2] | 이태영 | 2024.03.16 | 74 |
18373 | 따뜻한 봄날, 산책회 경복궁 나들이 [4] | 이태영 | 2024.03.16 | 93 |
18372 | 고남수 사진전 - 호기심갤러리 [6] | 김동연 | 2024.03.15 | 80 |
18371 | 3월 산책회 경복궁 방문 [3] | 이은영 | 2024.03.15 | 85 |
18370 | 눈이 내리던 날에 [12] | 김동연 | 2024.03.12 | 104 |
18369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St. Andrews, 골프의 고향 [3] | 박일선 | 2024.03.10 | 25 |
18368 | 인생무상(人生無常) [2] | 심재범 | 2024.03.10 | 65 |
18367 | ‘쥬라기 공원’처럼 멸종 매머드 부활하나... [1] | 엄창섭 | 2024.03.09 | 74 |
18366 | 공산당의 무서운 찻집 [2] | 이태영 | 2024.03.09 | 82 |
18365 | 옹기 나라-부석사 가는 길에서 [8] | 황영호 | 2024.03.08 | 144 |
18364 | 北에 야단 맞은 청주간첩단, '역대 최고형' 왜? [7] | 김동연 | 2024.03.06 | 95 |
18363 | Blue Heron(왜가리)의 아침 [9] | 김승자 | 2024.03.04 | 73 |
18362 | 사람이 연필에게서 배워야 할 것 [4] | 엄창섭 | 2024.03.03 | 80 |
18361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괴물이 산다는 Loch Ness 호수 [5] | 박일선 | 2024.03.03 | 37 |
18360 | 손흥민 '13호골' 작렬 [1] | 심재범 | 2024.03.03 | 42 |
18359 | "내 마지막 환자도 백령도서 받을 것" [11] | 김동연 | 2024.03.02 | 96 |
코로나 관계로 참여한 친구들이 적어서 아쉬움은 있었지만
마스크를 꼭꼭 눌러쓰고 조심스럽게 조촐한 잔치로 따듯한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이인숙 님 이사부 두 분의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 드리고 덕택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려왔습니다.
김동연님, 쌓이는 회비는 공금입니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