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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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2) - Luxor, Valley of the Kings and Valley of the Queens
2009.09.27 11:43
오늘은 Luxor에 있는 고대 이집트 왕과 왕비의 능들이 있는 Valley of the Kings와 Valley of the Queens에 관한 글과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Luxor는 한때 고대 이집트의 수도였던 카이로에서 수백 Km 남쪽 나일강 상류에 위치한 도시인데 “World's Greatest Open Air Museum - 세계 최대의 야외 박물관”이란 명성을 가진 곳이기도 합니다.
댓글 11
-
김승자
2009.09.27 11:43
피라밑을 가까운 곳에서 자세하게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
하기용
2009.09.27 11:43
*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에서 몰래 찍은 무덤 안 벽화 걸작 이다. ( 수고 했다.) -
이정란
2009.09.27 11:43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몰래. 800으로. 그래도 참 잘나왔네요.
인사회에서 뵈니 더 젊어지신것 같아요. 건강하게 내 맘대로의 여정 멋집니다. -
이문구
2009.09.27 11:43
재치와 순발력이 넘치는 친구,
스릴 넘치는 몰래 카메라.
덕분에 소중한 자료들을 볼 수 있어 고맙소이다. -
박성순
2009.09.27 11:43
우린 참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접하기 어려운 문화를 이처럼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구를 가까이에 두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행복이지요.
앞으로 게재될 자료에도 많은 기대로 참여하겠습니다. -
김동연
2009.09.27 11:43
공주의 무덤은 밖에서 보기에도 아름다운데
벽화들이 아직도 선명하게 보존되어 있어서 귀한 자산인 것 같습니다.
박일선님 덕택에 귀한 유물 잘 봅니다. -
정해철
2009.09.27 11:43
후레쉬만 안쓰면 사진 찍어도 상관은 없을듯 한데 수단껏 찍어야죠.
오스트리아의 어느 박물관에서 감시원이 없고 사진금지란 표시만 있어 커메라 대니
자동감시장치가 작동하여 스피커 음성으로 친절히 촬영금지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카메라도 그렇고, 솜씨도 그래서 미련없이 쉽게 포기했지요. -
신승애
2009.09.27 11:43
보통 룩소 사진하면 거대한 기둥들, 석상들 몇개 정도가 다인데
박일선씨 사진은 정말 보물급이네요.
정말 내부 벽화들 귀중한 사진 잘 보았어요.
내세를 위하여 아름답게 치장해 놓은 그들의 기술이 대단해요.
영원한 내세를 위하여 우리도 준비를 하기는 해야하지 않을가요?
나는 내세를 믿어요.
박일선씨는 안 믿나요? -
박일선
2009.09.27 11:43
저는 머리로는 안 믿지만 가슴으로는 믿습니다. 애매한 대답이지요? -
신승애
2009.09.27 11:43
가슴으로 믿으면 되었읍니다. 그것이 진짜거든요. -
성기호
2009.09.27 11:43
벽화를 보긴 했는데 기억에서 사라졌다가
이제 보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사진까지 찍으며 진한 여행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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