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祝 극작가 김수경 연극 "衣"공연을 관람하고 !!
2009.11.06 23:02
신혜숙 동창의 장녀인 김수경 극작가의 작품이 연극으로 공연되고 있어 동창 29명이 초청 받아 연극 제목 "衣"를 혜화동에 위치한 혜성교회 교육관 강당에서 관람하고 저녁 만찬 까지 대접 받고 돌아 왔다. 축하 와 감사.
간단한 줄거리는 소개되어 알겠지만 형제지간의 세상을 살아가며 형 윤호가 동생 윤제의 악의 구렁텅이 에서 건져 내려해도 듣지않고 나쁜 친구들의 꼬임에 빠져 살인을 한 것을 동생 옷을 바꿔 입고 종교의 힘과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생 대신 형장에서 이슬로 살아 지고 뒤 늦게 동생은 형의 옷을 입고 올바르게 살아 간다는 종교적(문화를 통한 선교) 의미와 현 사회의 권선징악을 다룬 2시간 공연으로 박진감과 서스팬스를 느껴 본 하루가 되었다.
일찍 도착한 신혜숙 동창이 혜성교회 정문에서 동창들을 기쁘게 맞아주고 있다. 축하합니다.
교회 교육관 강당 입구에서 동창들을 안내하는 황영자 동창
연극 관람이 끝나고 혜화동 목동 식당에서 신혜숙 동창이 호스트가 되어 만찬을 대접하고 있다.
연극 관람도 잘하고 저녁도 맛있게 동창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 오다.
댓글 4
-
전준영
2009.11.06 23:02
사회에서 두각을 나 타내는 훌륭한 김수경 극작가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가 뒷 밭침을 하고 있다. 즉 자랑스런 부고 11회 우리 동창이라 더욱 기쁘고 자랑스럽다. -
이민자
2009.11.06 23:02
김수경 극작가의 작품은 언제나 그랫듯이
감동 있는 스토리 이고 복음 전도 그 자체이며
많은 것을 생각 하게 함니다.
<의> 어제도 많은 친구 들과 함께 관람 잘 했읍니다.
앞 으로 더 더욱 훌융한 극작가 로 성장 하기를 바람니다. -
민완기
2009.11.06 23:02
성공적인 공연을 축하드리며
전회장님의 동문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권오경
2009.11.06 23:02
좋은 작품 감상 할 기회를 준 신혜숙에게 감사~!!
전준영님께 또한 감사. 늘 부지런히 기꺼이 시간 내어주심에!!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62 | 퍼즐게임 [6] | 이화자 | 2010.12.05 | 8205 |
18361 | Babysitting [16] | 김승자 | 2011.08.19 | 7669 |
» | 祝 극작가 김수경 연극 "衣"공연을 관람하고 !! [4] | 전준영 | 2009.11.06 | 7397 |
18359 | LALA - An anecdote (오랜만에 맛보는 달콤하고 진솔한 잡담) [7] | 최종봉 | 2020.11.27 | 7274 |
18358 | 7월 15일 인사회 모임 [5] | 이태영 | 2020.07.07 | 7250 |
18357 | 알래스카 여행기 – Anchorage 시내와 장마당 [4] | 박일선 | 2021.03.02 | 7105 |
18356 | 늦가을 노적봉 산책 [18] | 이문구 | 2017.11.16 | 7013 |
18355 | 알래스카 여행기 – Anchorage 시내 [2] | 박일선 | 2021.02.25 | 6796 |
18354 | 카자흐스탄 여행기 - Almaty (속) [8] | 박일선 | 2017.11.06 | 6777 |
18353 | 베토벤/ 교향곡 6번 F장조 68 전원 [1] | 심재범 | 2013.08.09 | 6729 |
18352 | 5월의 꽃 장미 한송이 [2] | 심재범 | 2013.05.15 | 6682 |
18351 | 故 김성우 동문 부인 편지 | 관리자 | 2021.05.27 | 6585 |
18350 | 아프리카 여행기 (2) - Luxor, Valley of the Kings and Valley of the Queens [11] | 박일선 | 2009.09.27 | 6429 |
18349 | 무제(無題) | 김필규 | 2020.10.18 | 6260 |
18348 | 가을의 덕수궁 돌담길 [23] | 이태영 | 2017.11.08 | 5753 |
18347 | 이태리에서 보내온 Nabucco - 국제 오페라 합창단 노래 [6] | 김필규 | 2020.03.23 | 5635 |
18346 | 수선화에게 - 정호승 [6] | 김동연 | 2021.08.15 | 5589 |
18345 | 스마트폰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받기 [5] | 이태영 | 2021.06.17 | 5454 |
18344 | 치매 예방에 좋다는 깨잎을 많이 먹읍시다 !! [4] | 전준영 | 2011.05.31 | 5188 |
18343 | 남인도 여행기 - Trivandrum (속) [6] | 박일선 | 2017.08.14 | 5175 |
18342 | lala- "ACES HIGH " - one decade years later (팔불출. 어디까지 망가지나?) [3] | 최종봉 | 2010.08.29 | 5094 |
18341 | 교황님의 기도 [2] | 김필규 | 2021.01.02 | 4996 |
18340 | 카자흐스탄 여행기 - Actau, 진짜 마지막 도시 [2] | 박일선 | 2017.11.14 | 4864 |
18339 | 시베리아 여행기 - Baikal 호수 [6] | 박일선 | 2018.10.08 | 4722 |
18338 | 팝송으로 편곡한 찌고이네르바이젠 [3] | 김필규 | 2021.06.04 | 4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