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회 보고
2021.05.22 16:59
이번 인사회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회원이 많았습니다.
모두 5명이 모여 알찬 모임을 가졌습니다.
컨텐츠가 별로여서 고민하다가 가볍게 접근했습니다.
잘~ 봐 주시기 바랍니다.ㅎㅎ
댓글 8
-
황영호
2021.05.22 18:50
-
김동연
2021.05.22 21:55
독특한(?) 제 개성을 이제라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은 저의 개성을 이해 못해서 화를 내기도 하는데요.
인사회 참석자가 적어서 그런지...황영호님이 못 오셔서 그런지...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 같아서 장난끼를 발휘해 보았습니다.
웃으셨다면 실소라도 다행입니다.ㅎㅎ
-
이태영
2021.05.22 19:23
석촌호수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몇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맑은 공기에 걷는 사람도 다른 날에 비해 적어 쾌적한 산책을 즐겼습니다.
특히 동연님 안내 덕분에 석촌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롯데몰 5층에서의 식사 커피, 오랜만에 경험하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
김동연
2021.05.22 22:03
인사회 발전을 위해서 진지한 회의를 한 후라 어쩐지 기분이
가벼워져서 산책도 잘하고 점심도 좋았지요?
박일선님과 일시 작별하는 점심이기도 한데
몰 6층에 가기를 잘한 것 같았습니다.
-
이은영
2021.05.22 19:54
그래도 인사회 야외 수업은 석촌호수가 다들 무난해 하니까 그런지
가볼수록 철이 바뀌면서 변하는 경치가 무척 아름답구나.
동연이가 사진을 찍어서 올리니 모처럼 사진만 찍는 이태영님의 모습이 많이 나오네.
유난히 맑은 날씨에 편안히 지낸 하루였어.
코로나가 끝나면 교실로 들어가는 수업이 답답할것같아.ㅎㅎ
박일선님 잘 다녀오세요,
-
김동연
2021.05.22 22:08
유난히 맑은 날씨는 아니였지. 곧 비가 내릴 것 같으면서 내리지 않아서
좋았던 날이었지. 혼자 열심히 찍은 사진 좀 올려 주시지.
늘 같은 사람이 나오는 것 보다 모델이 가끔씩 바뀌는 것도 좋지 않을까...ㅎㅎ
-
엄창섭
2021.05.23 10:15
정다운 석촌호수에서 야외수업에 열심인 회원님 모두가 즐겁게 보입니다.
개인사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해 서운했습니다!
-
김동연
2021.05.23 16:38
그 날은 병원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섯명만 모여서
오붓하게 시간 보냈습니다.
울산 다녀오셨지요? 백신은 맞으셨어요?
저는 내일 1차 백신을 맞기로 한 날입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58 | 퍼즐게임 [6] | 이화자 | 2010.12.05 | 8205 |
18357 | Babysitting [16] | 김승자 | 2011.08.19 | 7669 |
18356 | 祝 극작가 김수경 연극 "衣"공연을 관람하고 !! [4] | 전준영 | 2009.11.06 | 7397 |
18355 | LALA - An anecdote (오랜만에 맛보는 달콤하고 진솔한 잡담) [7] | 최종봉 | 2020.11.27 | 7271 |
18354 | 7월 15일 인사회 모임 [5] | 이태영 | 2020.07.07 | 7250 |
18353 | 알래스카 여행기 – Anchorage 시내와 장마당 [4] | 박일선 | 2021.03.02 | 7105 |
18352 | 늦가을 노적봉 산책 [18] | 이문구 | 2017.11.16 | 7012 |
18351 | 알래스카 여행기 – Anchorage 시내 [2] | 박일선 | 2021.02.25 | 6796 |
18350 | 카자흐스탄 여행기 - Almaty (속) [8] | 박일선 | 2017.11.06 | 6777 |
18349 | 베토벤/ 교향곡 6번 F장조 68 전원 [1] | 심재범 | 2013.08.09 | 6729 |
18348 | 5월의 꽃 장미 한송이 [2] | 심재범 | 2013.05.15 | 6682 |
18347 | 故 김성우 동문 부인 편지 | 관리자 | 2021.05.27 | 6585 |
18346 | 아프리카 여행기 (2) - Luxor, Valley of the Kings and Valley of the Queens [11] | 박일선 | 2009.09.27 | 6429 |
18345 | 무제(無題) | 김필규 | 2020.10.18 | 6260 |
18344 | 가을의 덕수궁 돌담길 [23] | 이태영 | 2017.11.08 | 5753 |
18343 | 이태리에서 보내온 Nabucco - 국제 오페라 합창단 노래 [6] | 김필규 | 2020.03.23 | 5635 |
18342 | 수선화에게 - 정호승 [6] | 김동연 | 2021.08.15 | 5589 |
18341 | 스마트폰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받기 [5] | 이태영 | 2021.06.17 | 5454 |
18340 | 치매 예방에 좋다는 깨잎을 많이 먹읍시다 !! [4] | 전준영 | 2011.05.31 | 5188 |
18339 | 남인도 여행기 - Trivandrum (속) [6] | 박일선 | 2017.08.14 | 5175 |
18338 | lala- "ACES HIGH " - one decade years later (팔불출. 어디까지 망가지나?) [3] | 최종봉 | 2010.08.29 | 5094 |
18337 | 교황님의 기도 [2] | 김필규 | 2021.01.02 | 4996 |
18336 | 카자흐스탄 여행기 - Actau, 진짜 마지막 도시 [2] | 박일선 | 2017.11.14 | 4863 |
18335 | 시베리아 여행기 - Baikal 호수 [6] | 박일선 | 2018.10.08 | 4722 |
18334 | 팝송으로 편곡한 찌고이네르바이젠 [3] | 김필규 | 2021.06.04 | 4680 |
제목부터 인사회 보고?, 중요 의제를 다루는 회의중이라는 첫 화면...? 무슨 작은 사고라도?
생뚱맞은 생각을 들게하는 내 어둔한 생각이 다음 화면을 보고서야,ㅎㅎㅎ
결국 감동연님의 독특한 개성이 실소를 금치못하게 하는 타이틀이군요.
화면화면 동화같은 설명, 한 친구가 4명의 친구들의 하나하나 거동을 추적하는 내용으로
10월의 두번째 인사회의 긴 이야기를 재미나게 엮었습니다.
시작화면이 너무 멋진데 다음에 敎授 부탁드립니다.
백신2차 접종으로 미국 집으로 귀가하는 일선 이를 못봐서 서운한 마음이군요.